몸이 안좋아 '5분의 기적 EFT'를 사서 열심히 읽고 EFT를 내몸에 적용해보고 있었는데,
운좋게 EFT level 1 워크샵을 알게 되어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주말 7시간의 강의라 부담이 되었는데, 중간 중간 쉬는 시간도 있고, 무엇보다 같이 실습해보고 체험하는 시간도 많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의 증상에 같이 EFT를 하며 '빌려쓰는 이익' 도 체험하고,
EFT 시범에서 수강생분이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이 실제는 전혀 다른 문제가 원인이었다는 것을 찾아내는
최인원 원장님의 통찰력을 보며 핵심주제를 찾는 것의 중요함, 그리고 경험의 중요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감정일기 쓰는 법도 배워 혼자 EFT를 할 때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으로만 보는 것보다 강의를 들으니 훨씬 더 잘 이해가 되는 것 같아 즐겁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점심 도시락도 맛있었고 무엇보다 최인원 원장님을 장시간(?) 볼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EFT를 잘 활용해 인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워크샵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