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인원 원장님의 개인 상담과 워크샵 레벨 1. 참여로 기적같은 일을 많이 경험하고 있는 중에, 오늘은 레벨1 워크샵을 재수강을 하고 난 후기를 올립니다. 작년 5월경에 처음 원장님께 개인 상담을 받으면서 마음과 몸의 오랜 아픔이 치유되기 시작하면서, 레벨 1워크샵도 잘 마쳤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개인 상담을 하면서 레벨2 워크샵을 들으려고 했었는데 개인 일정과 맞물려 듣지를 못하고 올 해 수업을 기다리던 차에 레벨 1 수업부터 열린다는 공지를 보고, 작년 수업 때 들었던 '감정일기' 쓰는 법을 좀 더 정확히 기억하고 적용하고 싶어 재수강 신청을 했습니다. 그간에 조금 더 쌓아온 eft 경험으로 인해 두 번째 듣는 워크샵에서는 지금까지 미세하게 더 상세히 기억하고 싶은 부분(이론과 실습 방법)을 꼼꼼히 채워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부모님에 대한 지우고 싶은 장면이 워크샵 내내 떠올라 영화관 기법하는 시간에 말씀드렸고, 즉석에서 영화관 기법으로 제 기억도 편안하게 원장님께서 지워주셔서 참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워크샵을 통해 제 삶에서 지울 일들이 아직도 많이 있구나를 느끼게 되었고, 마지막 즘 제안해주신 365일 eft를 하라 라는 내용을 실천해보기로 했습니다.
오늘 집에 와서 고3 때 저희 어머니와 학교 담임 선생님 사이에 있었던 사건에 대해 지웠고, 앞으로 꾸준히 그간의 쌓인 기억(카르마)를 지워나갈 생각을 하니 또 앞으로 더 업그레이드 될 저의 인생이 기대됩니다. 제가 항상 갈급함을 느끼는 '영성' 영역에 대해도 채워질 수 있는 지적, 영적 자극을 받을 수 있어서 그 또한 좋았습니다. 매일 매일 eft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