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통증을 치유하는 즉석 EFT 2편

by 최인원 posted Aug 3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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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주소 https://youtu.be/A6lr3m48Hm0

어깨 통증을 치유하는 즉석 EFT 두 번째 시간입니다. -

 

심리적 원인을 찾아서 하는 즉석 EFT  

 

1. 분노와 공격성   

수용확언)

• 비록 나는 화가 나서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만 깊이 완전히 나를 받아들입니다.

• 비록 나는 한 대 치고 싶은데 꾹 참자니 어깨가 굳지만 깊이 완전히 나를 받아들입니다.

• 비록 나는 열 받아서 어깨가 굳고 들리지만 깊이 완전히 나를 받아들입니다. 

 

연상어구)

열 받는다. 짜증난다. 답답하다. 뭐 어쩌라고. 사람 미치게 하네. 짜증나서 못 참겠네. 열 받아서 못 살겠네. 그냥 확 한 대 쳤으면 좋겠네. 그 인간만 생각하면 어깨와 주먹에 힘이 콱 들어가네.  

 

2. 긴장과 불안  

수용확언)

 • 비록 나는 무슨 일 생길까봐 어깨에 잔득 힘을 주고 있지만 깊이 완전히 나를 받아들입니다.

• 비록 나는 걱정되고 불안해서 어깨에서 힘을 뺄 수가 없지만 깊이 완전히 나를 받아들입니다.

• 비록 나는 두렵고 긴장되어 자꾸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만 깊이 완전히 나를 받아들입니다.  

 

연상어구)  

무슨 일 생길지 모른다. 안심할 수 없다. 걱정된다. 불안하다. 두려워서 어깨에서 힘을 뺄 수가 없다. 늘 이렇게 긴장하고 살다보니 어깨가 생고무 타이어처럼 단단하다. 안심하면 무슨 일 생길까봐 안심할 수 없다.   

 

3. 기죽음, 우울함, 패배감

수용확언)  

• 비록 나는 기죽고 우울해서 어깨가 축 처졌지만 깊이 완전히 나를 받아들입니다.

• 비록 되는 일도 없고, 내 편도 없어서 마치 패잔병처럼 내 어깨가 축 처지고 힘이 없지만 깊이 완전히 나를 받아들입니다.

• 비록 나는 기죽고 좌절해서 도저히 아무런 용기도 자신감도 생기지 않아서 어깨가 젖은 빨래처럼 축 늘어져있지만 깊이 완전히 나를 받아들입니다.  

 

연상어구)

되는 일이 없다. 나는 뭘 해도 안 된다. 내 편도 없다. 아무도 나를 환영하지 않는다. 살아서 뭣 하나. 하면 뭣 하나. 내 인생은 끝났다. 다시 시도할 아무런 용기도 자신감도 없다. 축 늘어진 저 젖은 빨래처럼 내 어깨도 내 마음도 축축 처져 내린다. 모든 게 끝장났다. 모두 아무 소용없다. 

 

확언)

 • 이 또한 다 지나간다. 인생의 바다에는 순풍도 역풍도 있고, 어쨌든 내일은 새로운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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