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거부감을 치유하는 EFT 도전 10일> 3일차 가계부에 대한 거부감

by 최인원 posted Nov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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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숫자에 대한 거부감과 숫자 트라우마를 EFT로 치유하고 확언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이제는 실행의 시간이다. 바로 가계부 또는 금전출납부를 쓰는 것이다.

돈에 대한 무지에서 벗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금전출납부를 쓰는 것이다. 역사상 최고의 재벌인 록펠러도 평생 금전 출납부를 썼으며 그의 가문에서는 대대로 금전 출납부를 쓰는 것이 전통이자 의무였다. 나의 책 <돈복 부르는 EFT>에서도 돈 백치 체질은 반드시 금전출납부를 쓸 것을 강조하고 있다.

금전출납부를 써본 적이 있는가? 어떤 느낌을 받았나? 이제 그 느낌을 EFT로 다뤄보자.

수용확언)

- 비록 한정된 수입에서 지출은 항상 초과라서 가계부를 쓰면 늘 적자가 나니까 너무 쓰기 싫지만 깊이 완전히 나를 받아들입니다.

- 비록 나는 나의 지출을 꼼꼼히 기록하는 것이 마치 통제당하는 것 같아서 반항심이 생기지만 깊이 완전히 나를 받아들입니다.

- 비록 나는 가계부의 지난 기록들을 보면서 내가 얼마나 멍청한 소비를 했는지 자책하게 되어서 나의 멍청함의 증거인 가계부를 그냥 확 다 없애버리고 싶지만 깊이 완전히 나를 받아들입니다.

- 비록 나는 매일 내가 쓴 것을 기록하는 것이 너무 귀찮지만 깊이 완전히 나를 받아들입니다.

통찰)

회피는 문제를 키우고 직면은 문제를 해결한다. 문제란 빚과 같다. 내가 외면해도 이자가 꼬박꼬박 늘고 있다. 돈 문제도 마찬가지다. 가계부를 통해서 돈의 현실을 인식하고 직면함으로써 나는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기 시작한다.

직면하는 것만으로도 해결된다!!!!!!

확언)

- 나는 나의 돈의 현실을 직면할 수 있다. 나는 직면한다.

- 직면하는 것만으로도 해결된다.

- 나는 나의 경제적 현실을 직면하고, 그만큼 경제적 풍요가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