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자본주의 속에 사는 우리를 가장 많이 엄습하는 스트레스가 있다. 바로 나만 재산상 뒤쳐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이다. 이게 바로 흔히 말하는 벼락 거지다. 다들 벼락 거지가 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투자 또는 재테크의 필요성을 느끼는데 이것이 그렇게 쉽고 편하지 않다. 그래서 재테크를 안 할 수도 없고 하자니 스트레스 받는 딜레마에 빠진다.
재테크를 하려니 어떤 스트레스를 받는가?
- 과거에 실패한 투자가 생각나서 억울하고 화가 난다.
- 실패해서 돈을 날릴까봐 두렵다.
-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 미적미적거리고 있으니 벼락 거지가 될까봐 불안하다.
수용확언)
- 비록 나는 그때 산 상가가 완전히 헐값이 되어서 손절하느라고 엄청난 손해를 보았고, 다시 그 돈 메꾸려고 하니 도저히 엄두도 안 나고 속이 콱 쓰리지만 깊이 완전히 나를 받아들입니다.
- 비록 나는 재테크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돈을 날릴까봐 통장에 넣어두고만 있으니 이러다 벼락 거지가 될까봐 두렵지만 깊이 완전히 나를 받아들입니다.
- 비록 나는 도저히 수 많은 정보를 얻고 정리해서 과감하게 투자해서 성공할 자신이 없지만 깊이 완전히 나를 받아들입니다.
통찰)
우리는 돈의 세상인 자본주의에 살고 있다. 특히 현대 자본주의는 금융자본주의이다. 금융자본주의는 통화량 팽창을 통해서 해마다 돈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그래서 돈을 빨리 가치를 저장하는 부동산이나 금 등으로 전환하지 않고 있으면 앉아서 자신도 모르게 돈의 가치를 잃는 제도가 바로 금융자본주의의 속성이다. 그러니 금융자본주의에서 재테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금융자본주의의 이런 속성때문에 로버트 기요사키는 모든 돈을 무조건 부동산, 금, 비트코인으로 전환하라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확언)
- 할 수 있는 것도 맞고 할 수 없는 것도 맞다. 결국 네가 생각하는 대로 되니까. 그러니 나는 할 수 있다. 한다. 그리고 된다.
- 어차피 해야 한다면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그냥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