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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사고 과정은 드러나는 의식 상태와 드러나지 않고 깊이 숨겨진 무의식 상태로 구성됩니다.

사고 과정은 언어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언어를 통해 생각하고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무의식은 비판 없이 모든 것을 다 받아들입니다.

 

“나는 비록 – 하지만,

이런 나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깊이 사랑합니다.”

 

준비 과정에서 수용확언을 반복해서 말하면,

비록 의식에서는 자신을 사랑하거나 받아들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무의식에서는 말한 그대로가 받아들여집니다.

그래서 무의식은 이후에 이뤄지는 치료 과정에 긍정적으로 반응합니다.

또한 무의식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역전을 해소시켜 치료에 대한 무의식의 저항을 없애줍니다.

연상어구를 반복해서 말하면 연속 두드리기를 하는 동안 의식과 무의식이 함께 문제에 집중하게 됩니다.

 

 

-출처 : [5분의 기적 EFT] 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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