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eft라는 걸 알게 되었고 처음엔 반신반의했던 기억이 있다
그러다가 신경성두통이 엄청 심했던 날, 혹시 모르는 마음에 eft을 해본 결과 두통이 나았었다
내가 몸소 그런 신기한 경험을 하니까 eft에 대한 의심도 줄고 전문가한테 한 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우연인지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워크샵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1주일 뒤에 하는 걸 알고 바로 신청했다
몇몇 분들이 과거에 겪었던 트라우마를 얘기하고 원장님이 직접 eft를 해주셨고 그결과 신기하게 그분들은 트라우마와 관련된 생각, 감정이 많이 줄어들었다
새로운 걸 배우기도 하였다
엄마뱃속트라우마와 그것이 우리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 등등
인생의 모든 안좋은 것이 과거의 트라우마와 관련이 있는 거 같다
eft를 통해 이를 치료하고 우리 모두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