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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 23일에 워크샵 1레벨을 들은 박승은입니다.

생각해 보면 강의를 돈 내고 직접 찾아가서 들은 건 인생에서 이번이 처음이였습니다. 

강의 당일 전날에 잠이 좀 안 와서 3시간 잔 상태로 강의를 들으러 간 거라 

어떡하지 큰일이다 싶었는데 조금 힘들었지만 제가 삶에서 가장 많이 생각하는

건강에 대한 주제로 7시간 강의를 듣는것이다 보니까 정말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의에서 EFT를 하면서 점점 더 정신이 번쩍 들기도했습니다.

집에서 하는 것 보다 강의에서 하니까 타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할 수 있었고

하나의 주제의 이야기에도 더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아 그런거였구나 생각하게 되었고

더 넓게 생각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이곳에 오기 이전에는 몸만을 치료하는 병원을 다녔었죠.

누가 제 건강 챙겨주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에 절 고쳐줄 병원을 검색을 엄청하다가 결국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이죠.

이 선택에 있어 후회는 절대 없습니다. 제가 선택한 것중에 정말 큰 행운이였다고 생각해요.

강의에서 들으며서 느낀 것이지만 저는 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매우 어렵고 감정을 느끼는 감각 또한 매우 없는 상태더라고요.

그래도 그날 eft하면서 감정이 조금 올라오면서 몸도 조금 편해지고 행복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학교 간 느낌도 들어서 좋았었습니다. 

  • ?
    최인원 2023.05.02 20:47
    워크샵에 참가해서 자신에 대한 인식의 폭이 많이 넓어진 것 같네요. 칼 융은 무의식을 의식하는 것이 치유라고 했는데, 박승은님도 좀 더 깊은 치유의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EFT와 확언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고 성공하는 삶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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