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낙태생존자로서 살아왔어요. 최인원원장님의 영상을 보고나서 제 인생의 많은 굴곡이 결국 엄마뱃속트라우마로 인해 그렇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 업이 3대인가 5대를 간다는 말을 듣고 자식에게까지는 가지않게 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마음공부도 하고 EFT도 배워서 매일 하고 있어요.
EFT워크숍 레벨1도 듣고 오늘 엄마뱃속트라우마 워크숍도 듣게 되었어요. 워크숍에 참석해서 8시간을 함께 하는것만으로도 크나큰 치유와 정화가 될거라고 믿어요.
혼자서 하면 더디기도하고 열정이 식기도 하더라구요. EFT를 더 깊이 배우는 시간이고 참석자분들의 사연을 들으면서 내일처럼 공감하고 울기도하고 같이 EFT를 하면서 같이 치유가 되는 시간인것 같아요.
마지막에 다같이 둘러서서 손을 잡고 확언샤워를 해줄때는 가슴이 벅차고 먹먹하기도 했습니다. 나는 하느님의 신성한 자녀고 건강하고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걸 잊지말고 평생 EFT로 치유하면서 사랑으로 살아가고 싶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