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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일절 여유롭게 쇼파에 누워 지난 Lv-2 강의 솔직감동 후기 적어 보았습니다.

지난 두 주동안 Lv-2 진행하시느라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장님께서 펴내신 책들과 Lv-1세미나를 마치고느꼈던 생각은

쉽다! 누구나 할 수 있는접근이다! 는 가벼운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Lv-2 강의에서는 Lv-1 과 각종 기법들이 소개 되지만 깊이가 다른 상당한 무게감이 느껴졌습니다.

원장님께서 그동안 공부하시고 실전에서 쌓아온 경험과 영적 통찰을 아주 여유롭게 풀어내셔서 대수롭지 않게 보일 뿐

핵심주제를 질문하나로 바로 드러나게 하시는 테크닉은 많이 해본 다고 되는 건 아닌 듯 보였습니다.

인간과 내면, 병약함의 근본적인 원인을 폭넓고 깊게 이해하신 듯 함과 동시에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패턴을 꿰 뚫고 계신듯 합니다. 놀랍습니다

이에 따른 효과와 속도가 사뭇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 많이 하셨습니다. “보여요” “그냥 보여요”

와 !!!!! 나도 보고 싶다 ^^ 저도 보고싶네요!

또한 강의를 듣는 내내 영적혜안이 예사롭지 않다는 결론입니다.

현시대 장자, 노자를 잘 모르지만 이들에 버금가는 사상가이신 듯 합니다.

나름 영적인 스승들을로 부터 배워 왔지만 동서양을 두루 아우르는 분은 못 보았습니다.

EFT를 넘어 저 분이 가지고 계신, 내면화하신 그것들을 내것으로 흡수하고 싶은 생각 뿐이었습니다.

원장님 책들 모두 100번씩 읽으면 따라 갈 수 있을 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좀 더빨리 알았다면 원장님따라 조금이라도 더 성장 했을 텐데 라는 아쉬움 마음이 듭니다.

이제라도 뵙게 된 것이 영광입니다

사실 강의내용이 책에서 보았던 내용과 중첩되어서 아는 내용이다 라고 생각 될 수 있지만 교만한 생각입니다.

현장에서 배우고 느끼는 영적감각은 책이나 동영상으로 대체 할 수 없을 듯 합니다.

고민입니다. 청출어람이 되고 싶은 욕망이 솟아오릅니다.

갈길이 멀다 느껴집니다. 사상가는 아니더라도 흉내쟁이라도 좋을 듯 합니다.

EFT를 도구로 할 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가 샘솟듯 일어납니다. 무궁무진한 일들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장님을 너무 헹가래 태워드리는 것 아니야? 하는 생각이 있으시다면 오셔서 강의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기법, 테크닉을 넘어 인생에 대한 통찰도 선물로 받아가십니다

저또한 많은 강의로 돈 좀 써왔지만 이 값에… 이게 말이되나 할 정도 입니다.

돈이 아깝지 않다 정도가 아니라 원장님은 부자되고 싶은 생각이 없으신 듯 합니다.

아니면 이미 부자이셔서 나눠주는 왕이시거나 혹은 물질의 경지를 넘어 영적 추구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는 Lv-3 가 너무 기대 됩니다

엄마뱃속트라우마는 이미 신청해 놓았습니다.

EFT로 멋진 인생 빌드업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연휴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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