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T 세미나를 신청해 놓고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Lv-3는 앞뒤로 한시간씩 늘어나서 총 9시간입니다.
쉽지 않은 시간이죠!
원장님께서 임팩트 있게 막 끌고 가시는 스타일이 아니신데도
어~~ 더 듣고 싶은데 더 배우고 싶은데
벌써 9시간이 지났다고??
다음주가 남아 있어서 다행입니다.
특별하게 앞에서 대상자로 원장님께서 한바퀴 돌려 주셨습니다.
주제는 저의 개인적인 문제점으로 두드려 주셨습니다.
그런데 혼자할때와 다른게 이전에 경험한적 없던
감정이 올라오는데요 !
울고 싶었고 마구 소리지르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
챙피하니까요 ㅜㅜ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요 …….
항상 일찍일어나지만
눈을 뜨고 양치는 하는 중
여느때와 다른 평소 같지 않은
새로운 감정이 느껴졌습니다.
고민하던 일이 있었는데
시작하면 무조건 될거 같은 자신감과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냥 원하는 것이 다 이루어진 느낌..!!!
참 신기하네요^^
몸은 약간 피곤한 상태이지만
마음은 내일 소풍가는 초등생처럼 들떠 있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입니다.
이게 하루만에 갖게된 변화들입니다!
이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날 것같네요!!
원장님 진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