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EFT를 처음 접하고
홀로 실천해보면서 항상 들었던 의문은
'이게 맞게 하는건지..' 싶은 것이었습니다.
분명 책과 다양한 영상으로 세세히 설명이 되어 있었지만
분명 효과적으로 적용된 부분도 많았을텐데도
스스로 실천하는데 답답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기회가 닿아 드디어 고대하던
레벨1 워크샵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함께 참여하신 많은 수강생들 분들의
사례를 통해 세세한 두드림보다 문제 인식을
제대로 하는게 훨씬 중요함을,
알지 못했던 간편 버젼의 eft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어서
무척이나 만족스러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쉽게도 내년에나 오프라인 과정이 예정되어 있어
스스로 계속 실천해보며 깨우쳐야겠지만,
충분히 의문을 해소할 수 있었고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긴 시간 강의에 지치지 않고 열정적으로
임해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