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을 통해서 듣게된 EFT는 새롭게 나에게 다가왔다.
심신이 지치고 힘든 시기라서 어떤거라도 붙잡고 싶은 마음이었고
그래서 더욱 듣고 싶고 보고 싶었던 것 같다.
레벨 1이지만 EFT에 대해서 조금 알게된 워크샵이었다.
내 마음이 아직은 힘들지만 꾸준히 열심히 하다보면 좋아질거라는 믿음이 생겼다.
워크샵 이후 하루에 아침, 저녁 2번과 수시로 하루에 EFT를 하고 있는 내 자신을 보았다.
이게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은 들지만 한번하고 두번하고 그리고 하루종일 생각날때마다 하다보니
마음이 진정되고 안정을 찾아가는 마음이 들었고 좀 신기하다 생각도 하게 되었다.
모든 질병은 마음에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마음을 보고 찾고 다독이는 작업을 계속 하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되었다.
좋은 워크샵을 해주신 최인원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 나의 마음을 찾게 해준 EFT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