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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시판에 쓰신 태양님의 워크샵 후기를 옮겨 왔습니다.]

 

 

 2013년도 전에 레벨1. 레벨2 과정을 수료하긴했는데요..오랜세월 이에프티를 꾸준히 하진않았어요..이번 엄마뱃속 워크샾 통해..엄마배속에서 형성된 두려움이 내인생 전반에 걸쳐..그 두려움이 작용하구있구나ㅡ를 크게 깨닫고 자각하게된..결정적인 워크샾이었습니다..태아때부터 ㅡ죽느냐 사느냐 ㅡ그 두려움은 내겐 우주만큼이나 강력한 것이었고..그 두려움은 형제중 언니한데 투사되어..원수처럼 관게가 바뀌어버렸고..엄마 배속 경험이 내인생을 얼마나 크게 좌지우지하고 있었다 ㅡ이걸 ㅡ아는것과 모르고산다는건 큰차이인데 ㅡ저는 24일 비로소 그것을 처음인지 했습니다.

엄마 대리이에프티는 몇시간 조금했는데도..엄마랑 마음이 서로 통하는 느낌..친밀해지고 가까워진 느낌..엄마입장에선 대리 이에프티 해주니까 ㅡ내 고통을 알아주는이는 ㅡ너밖에 없구나 ㅡ이런걸 체험했습니다...대리 이에프티  정말 좋습니다.

나이가 60이 넘어가도ㅡ서로 엄마한데 더많이 인정 사랑받으러고 경쟁질투하는 저의 언니와의 경쟁.이것은 뿌리가깊어서 이에프티를 꾸준히 해야하는건데..이모든 질투 두려움은 다 환상이다ㅡ생각하는순간..단 하루만에도 기적이 일어나야하는건데..저는 그 두려움을 실재라고 굳게 믿고있으니..기적이 안일어나는것이죠..기적수업.생명의 실상 책에서는 ㅡ모든 두려움은 다 가짜다 ㅡ그러니 실재에 집중하라 ㅡ가르침 알지만..저의 언니의 환상에만 집중하고.언니의 실재에는 집중하고싶어하지 않는나를 발견했습니다..이에프티만 하면 ㅡ치유할 시간이 넘 길게 느껴져 막막하지만..기적수업이 있으니 그래도 희망이 보이고 용기를 갖게되네요.

마지막 끝날때 ㅡ둥글게 손잡고 한명씩 축복해줄때는 ㅡ진짜 성령이 함께 하셔서 성령님이 축복을 해주시는 그 느낌ㅡ찐하게 받았습니다.

 기적수업 교사이신 ㅡ최인원선생님께 감사드리고.

함께하신 도반님들도 참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10년이상 이에프티를 안해왔는데..앞으론 이에프티를 생활하해야겠습니다.타점을 두드려줘야 그나마 정신을 차리는것같습니다.

마지막끝을 장식한 기적수업문구가 참좋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ㅡ엄마뱃속 워크샆 수료 ~ 이 영 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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