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코로나의 고통은 머리가 깨질것같던 두통이었다. 2틀을 꼬박누워 아무것도 못하다가 문득 EFT가 생각이 났고, 밑져야 본전인데 정말두통이 없어지나 시험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침대아래 자리를 잡고 앉아 EFT를 시작하였다. 그때 지금은 생각나지 않는데 머리에대한 두려운 기억이 떠올랐고 그 기억을 받아들이고 인정해주었다. EFT를 마치고 나서도 머리의 통증은 있었지만 나는 의문을 가지지 않았고, 딴짓을 하다 보니 문득 어! 머리가 안아프네! . . EFT 진짜되네 하고 혼자 미소지었던 기억이 난다. 어제도 한달간 고생하면서 병원에서 약처방받아도 낫지 않던 코의 문제도 EFT로 한방에 해결되다보니 나도 경험담이 쓰고 싶어져 이글을 남겨봅니다. 나의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준 EFT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