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EFT경험담

조회 수 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 오후에는 한가해져서 책을 보았다
많은 사례들이 올라와 있다



그래서 나는 평소에 지병인(?) 등이 굽음에 관해
시술을 하기로 했다


제일먼저
나는 비록 등이 굽었지만...이런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인정합니다

두번째
나는 비록 등이 굽고 아랫배에 힘이 없지만...

세번째
나는 비록 등이 굽고 아랫배에 힘이 없고 자신감이 없지만

네번째
나는 비록 등이 굽고 아랫배에 힘이 없고 가슴크는것에 대한
창피함이 있지만...

다섯번째
어린시절 4학년의 내가 떠올랐다


지금이맘때 더운여름에
나는 운동장을 뛰고 있었다
차마도 체육시간 인가 보다



그때 내가 입었던 작은 흰티셔츠
파란색 줄무늬가
목선에 그어진....


옷이 너무 딱 붙고 작았다
4학년인 나는 가슴에 몽우리가 생기고 있었다
그때도 제법 통통했으니까



그런데
옷은 작은옷을 입으니
가슴은 붙고
배는 나오고..
하여튼 남녀 공학으로 뛰는 나 는
챙피해서 가슴과 배를 감추기 바빴다



그게 내 등 굽음의 시초 였나 보다
나는 비록  티셔츠가 작아 가슴과 배가 나와서 창피 하였지만...
두드리다 보니
슬퍼졌다


나는 비록 어린시절이 가슴아프지만...
그러고 나니
관심받고 싶었던 어린시절이 생각났다
학교 같다와도
누구하나 반겨주는 이가 없던 집..

나는 비록 어린시절에 관심받지 못해 움츠렸지만...
나는 비록 어린시절 사랑받지 못해 움츠렸지만...
나는 비록 누구하나 관심 같지 않았지만
나는 나자신을 사랑합니다......

이렇게 마친후.
점검해 보니..
내가슴이 아프고 가슴이 뻐근하고 목이 메어오고 눈물이 났다

나는 비록 가슴이 아프고 목이 메고 눈물이 나지만
이런 내 자신을 사랑합니다...하면서
두드리니

정말 등이 펴졌다
신기하다
지금은 의식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아직은 남아있는 의심으로 두드림을 해보았다
등이 편안 하게 펴졌다

그래서 지금은
컴퓨터 앞에서 글을 쓰면서
체크하고 있다
내가 등이 굽었는지  말이다..


그런데 다시금 브래지어 생각이 났다
그렇게 가슴을 움츠리다
나는 중 2때 브래지어를 착용한것 같다

그래서 크는 가슴을 움츠리는 세월이 길어져서
이렇게 등이 굽었나 싶다
그래서 아무래도 이번에 제천가면
브라자 사줘~~라고 외쳐야 겠다

아님,
나에게 브라자 사주실분
손들어 봐요

브래지어 아니고 브라자 입니다
전에 같으면
억지로 등을 펴고 있음 힘드는데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

정말로 신기 방통 하다
이제 문제 없다
모든 문제는 두드림으로 해결해야 겠다


등굽음 해결하고 나면
눈의 살이 차오름
그리고 허리살 27로 줄이는것


실험해봐야지...!  신난다


추신) 하루 뒤

저의 등은 아직도 꼿꼿합니다..제 친구가 정말 펴졌네! 라고 확인시켜 주었지요...운전할때도 자세가 불량해서 늘 운전뒤에 피로를 느꼈는데..정말 편안해 졌습니다..그리고 제가 한번씩 다시 굽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기면 마음속으로 "두려움을 인정합니다!라고 두드립니다...! 저는 정말 멋진 30대를 마무리 할것 같습니다...등이 펴지니 사물을 제높이 에서 볼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참고)

이상의 사례는 요즘 제가 인터넷 명상 방송인 유나방송(www.una.or.kr)에서 강의하는 EFT를 듣고 부산의 '바다해' 님이 올려 주신 사례입니다. 아직 깊이 강의를 하지도 않았는데 이 분이 워낙 탁월하셔서 이렇게 엄청난 일을 불과 몇 십 분 만에 일으켰군요.^^

EFT는 종종 누구에게나 기적을 불러 일으킨다.

 

2008.07.14 

 

추신)

최원장님...15(처음에 제가 15년 이라고 썼었음)년 된게 아니고 28년 된거 랍니다...아직도 꼿꼿한 등 덕분에 요즘 스트레칭 교실에서 저보고 엄청 유연해 졌다고 칭찬 받는데...사실 허리가 펴지니 안되는 자세가 없더군요....역시eft로 안되는것 없습니다

 

2008.7.21

 

 

 

 

주의)

EFT로 전문적인 의료 행위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타인을 위한 심리치료 및 신체치료를 포함하는 경우 반드시 자격 있는 의료인이나 전문가의 관리하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1. 당신의 EFT 경험담을 올려 주세요

    Date2022.11.12 ByCEC Views57
    read more
  2. 주의 사항

    Date2022.11.08 ByCEC Views75
    read more
  3. 왼발 새끼발가락쪽 발날 통증과 지연 효과

    Date2023.03.07 By최인원 Views203
    Read More
  4. 딸꾹질이 바로 나았어요

    Date2022.11.04 By최인원 Views194
    Read More
  5. 깨어진 송곳니 통증, 이미지니어링 테크닉

    Date2023.03.15 By최인원 Views157
    Read More
  6. 어깨에 염증이 생기고 물이 찬 것이 5개월째인데

    Date2023.07.13 By최인원 Views152
    Read More
  7. 섬유근육통, 이유 없이 온몸이 아픈 난치병이지만 나을 수 있어요 1

    Date2022.11.14 By최인원 Views138
    Read More
  8. 10년도 넘은 섬유근육통과 꼬인 인생과 엄마 뱃속 트라우마

    Date2023.01.31 By최인원 Views113
    Read More
  9. EFT로 3개월 만에 가슴이 커지다(A컵에서 C컵으로)

    Date2022.11.04 By최인원 Views110
    Read More
  10. 췌장암이 정상 세포로 바뀌는 기적이 일어나다

    Date2022.11.19 By최인원 Views90
    Read More
  11. 갱년기 증상인 두드러기와 식은 땀과 열감이 사라졌어요!!

    Date2023.05.10 By최인원 Views75
    Read More
  12.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나다

    Date2023.02.03 By최인원 Views67
    Read More
  13. 20년 묵은 발뒤꿈치 통증으로 맨발로 걷지도 못했는데......한 번에!!!

    Date2023.03.17 By최인원 Views66
    Read More
  14. 나의 통풍 치유

    Date2023.01.12 By최인원 Views65
    Read More
  15. EFT로 10분 만에 체기가 내려가다, 독자 경험담

    Date2022.11.02 By최인원 Views63
    Read More
  16. 28년된 굽은 등이 펴지다

    Date2022.11.04 By최인원 Views56
    Read More
  17. 2틀간의 두통이 사라짐(코로나 증상)

    Date2022.12.04 By코스모스 Views54
    Read More
  18. 10년된 3번의 수술을 한 척추협착증 요통과 우울증

    Date2022.11.04 By최인원 Views54
    Read More
  19. 50년된 소화불량, 두통, 우울증, 오한, 불면증, 건강염려증

    Date2022.11.04 By최인원 Views53
    Read More
  20. EFT로 어느새 안경을 벗고 책을 보다

    Date2022.11.04 By최인원 Views53
    Read More
  21. 요도 괄약근 이상 부전증

    Date2022.11.08 By최인원 Views51
    Read More
  22. EFT로 턱관절 장애 자가 치유기

    Date2022.11.06 By최인원 Views5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 4 Nex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