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 eft 얘기가 나온 김에 올해 겪었던 체험을 남겨봅니다. 제 아버지가 작년에 돌아가셨는데요 eft를 알게 된 건 1년 좀 안 된 것 같습니다. 선생님 책을 읽고 유튜브 강의를 듣고 따라하면서 지내다가 올해 처음으로 대리 eft를 해봤습니다. 제가 올해 들어서 흰머리가 많이 생겼었는데요 유전일 줄로만 알았거든요.
대리eft를 하고 시간이 지나 제 머리를 살펴보니 흰머리가 많이 사라진 경험을 했습니다. 근데 이게 대리 eft와의 연관성인건지는 애매해서 어떤 코멘트도 따로 남기진 않았습니다만 eft 덕분인 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대리 eft하면서 느꼈던 건데요 선생님 말씀처럼 제 아버지가 느끼는 줄로만 알았던 생각을 제가 하고 제 동생도 하고 제 어머니도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러다보니 내 생각이라는 게 존재하기는 하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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