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만에 연속 두 개의 금메달을 대회신기록으로 땄어요

by 최인원 posted Nov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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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사격 시작한지 6개월만에 EFT의 도움으로 연속 두 개의 금메달을 그것도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따낸 경험담입니다. EFT는 종종 이렇게 기적을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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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 때마다 긴장하고 두려워해서 연습할 때의 기량을 제대로 발휘 하지 못하는 클레이 사격 선수를 만났다. “가장 긴장했을 때가 언제죠?” “첫 시합요. 계속 편안하다가 사대에 들어가는 순간 긴장되고 몸이 굳기 시작했어요. 그 당시의 느낌이 기억나요.” “자, 한번 따라 해봐요. 나는 당시 사대에 들어가는 순간의 두려움이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지지만, 그런 나를 완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이렇게 EFT를 하자 그가 말했다. “참 신기하네요. 두드리면서 그 당시의 제 모습이 편안하게 잘 쏘는 모습 으로 자연스럽게 바뀌었어요. 그때만 생각하면 답답하고 불안했는데, 이 제는 괜찮은 것 같아요.”

 

부정적인 기억을 EFT로 지우면 종종 마음속의 이미지가 이렇게 긍정 적으로 바뀐다. 그렇게 몇 개의 기억을 계속 지웠다. 이 선수는 어릴 때 외국에서 혼자 유학 생활을 한 적이 있는데, 당시 부모님과 떨어져 있으 면서 외롭고 쓸쓸했던 기억이 떠올랐고, 이 기억도 EFT로 지웠다. 이렇 게 아무 생각이 안 날 때까지 마음속의 생각과 감정을 지웠고, 일주일 뒤 에 시합을 치르고 바로 메시지가 왔다. “저 금메달 땄습니다.” 클레이 종목이라 선수들이 다른 종목에 비해 많진 않았지만, 시작한 지 겨우 6개 월만에 연속 두 개의 시합에서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서 모두 깜짝 놀랐다.

 

이 선수는 EFT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EFT를한날과안한날이차 이가심해요.오전,오후두번씩연습하는데,오전에EFT를안하고들 어가면 총을 쏘는 동안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요. 사실 떨어지는 것이 아 니라 예전의 나의 모습인데, EFT로 좋은 상태로 있다 보니 그 전에는 어 떻게 쐈나 싶더라고요. EFT를 하고 들어가면 25발 만점을 쏜 적도 많아요. 그래서 항상 연습장에 일찍 가서 30분 정도는 EFT와 함께 명상을 하고 연습에 들어갑니다.”

 

이 선수는 원래 자신의 심리 문제를 극복하려는 의지가 많았으나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 힘들어하던 찰나에 EFT를 만나 게 되어 생활의 일부로 꾸준히 잘 활용하고 있다. 현재 대학교에 입학해 2018년 창원에서 주최한 대회에 주니어대표로 나갈 만큼 뛰어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출처:스포츠 멘탈 코칭 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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