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T와 확언으로 속썩이던 전세집이 기적처럼 나가다

by 최인원 posted Jul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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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온라인으로 상담받는 내담자(40대 여성)에게 곤란한 문제가 생겼다. 전세로 빌려준 집이 만료 기한이 두 달도 안 남았는데 몇달째 아무도 보러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지역에서 전세 대출을 받는데에는 대략 한 달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실제로 남은 시간은 채 한 달도 되지 않았다. 게다가 내담자분이 요즘 자금 사정이 좋지 않아서 전세금을 내줄 자금 여유도 없었다. 새 임차인을 구하지 못하면 꼼짝없이 곤란한 상황에 빠질 수 밖에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요즘 이 지역 전세가가 많이 떨어져서 이 분의 전세가가 시중의 다른 집보다 꽤 높은 편이었고 자금 여력이 없어서 전세가를 많이 낮출 수도 없었다. 그래서 이런 거듭되는 악조건 속에서 내담자 분은 전세금을 못내주어서 세입자에게 피해를 주게 될까봐 거의 공황 수준의 공포와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일단 이런 스트레스를 EFT로 풀어주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런 확언을 해주었다. "왜 이 집을 원하는 세입자가 딱 나타나지?"

그리고 어제 일주일 만에 다시 그 분과 상담을 하게 되었다. 그 분이 온라인에서 보자마자 소리쳤다. "선생님, 방달라는 요구가 쇄도하고 있어요!"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그 며칠 동안에 심지어 상담하기 직전까지도 서로 그 집을 달라고 부동산사무실에서 요구가 쇄도하듯이 들어왔고 그래서 가계약까지 했다는 것이다.

또 이 분의 다른 월세집이 하나 더 있었는데, 임차인이 계약 만료 전에 나가겠다고 했는데 마침 이번 기회에 이 집까지 전세로 돌려 임대하게 되어서 자금 경색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되었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만약 이 분이 나와 이렇게 EFT와 상담을 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두 상황을 떠올려서 비교해보면 완전히 '체험 극과극!'이 아닌가! 이렇게 확언과 EFT로 마음이 바뀌면 현실도 이렇게 완전히 바뀐다.

인생을 바꾸고 싶은가? 확언과 EFT를 해라.

현실을 바꾸고 싶은가? 확언과 EFT를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