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만에 요가원 임차인을 구하다

by 최인원 posted Nov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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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례는 레벨 3워크샵에서 참가자분이 확언 경험 나누기에서 들려준 것입니다.  이 분이 얼마 전까지 요가원을 운영하다가 사정이 생겨서 한 달 안에 접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접게 되어서 물려받을 임차인이 없으면 건물을 원상회복해주고 나가야 했습니다. 이미 들인 인테리어 비용도 아까운데 게다가 원상 복구 비용까지 부담해야하니 상당히 돈이 아까웠습니다.  그런데 한 달안에 요가원을 인수할 임차인을 구할 방법도 사실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분이 레벨2에서 확언을 배운 것이 생각나서 어쨌든 확언을 하기로 했습니다. 

 

"나는 나의 요가원을 인수할 임차인이 생겨서 그 만큼 돈을 절약한다."

 

며칠 동안 이렇게 확언을 하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맞아 내가 활동하는 명상 카페에 광고를 한 번 내보자.' 그래서 이 분이 명상 카페에 광고 글을 올렸는데 며칠 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마침 연락한 분이 요가원을 하고 싶어했는데, 마침 원하는 지역에서 요가원이 나왔고, 가격도 적당해서 바로 협상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이 분은 별도의 복구 비용을 들이지 않고, 예정된 한 달만에 보증금을 다 받고 요가원을 넘기게 되었습니다. 

 

이 분이 이 과정을 설명하면서 마지막으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확언을 몰랐더라면 그냥 포기하고 돈도 날렸을 텐데, 확언을 배워서 확언했더니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그것을 실천했더니 이런 놀라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비록 이 결과로 제가 엄청난 부자가 된 것은 아니지만 삶의 여러 분야에서 확언을 하고 그 결실을 얻는다면 삶이 얼마나 변화될지 상상이 안 됩니다. 확언을 알려주신 최원장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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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의 경험담에서 다시 한 번 확언이 실현되는 원리가 나옵니다.  확언 강의할 때 제가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된다고 생각하면 되는 방법이 보이거나 되는 길을 만든다. 안된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이유만 보이거나 안 될 핑계만 만든다."

 

되고 싶으면 먼저 된다고 확언해라. 그러면 되는 길이 보이거나 되는 길을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