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과 식욕 조절을 방해하는 심리적 역전 처리하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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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과 식욕은 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심리적 역전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심리적 역전을 찾아서 지워보자. 오늘은 심리적 역전을 찾는 세 번째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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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음 질문에 대답해보라. 참고로 앞에 나온 질문의 답과 비슷한 답이 나와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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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충동과 식욕이 사라져서 혹 안 좋은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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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1) 식욕이 사라져서 혹 안 좋은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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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재미로 사나.

- 할 것이 없다.

- 스트레스 풀 거리가 없다.

- 이게 없으면 너무 허무하고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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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2) 쇼핑 중독 충동이 사라져서 혹 안 좋은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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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것이 없다.

- 남아도는 시간을 보낼 방법이 없다.

- 심심하다.

- 불안과 지루함과 공허함이 너무 커서 견딜 수 없다.

- 돈 아껴서 누가 좋으라고?! 남편에게 복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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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 확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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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나는 식욕이 사라지면 심심하고 할 것이 없지만 깊이 완전히 나를 받아들입니다.

- 비록 나는 식욕이 사라지면 허무와 불안을 직면해야하는 것이 너무 힘들지만 깊이 완전히 나를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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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나는 쇼핑 중독에 빠지지 않으면 할 것도 없고, 시간도 남아돌지만 깊이 완전히 나를 받아들입니다.

- 비록 나는 남편에게 복수하고 싶어서 쇼핑으로 돈을 다 써제끼지만 깊이 완전히 나를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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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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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 뭔가에 중독되어 있다.

- 중독되지 않으면 시간을 보낼 방법이 없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발달한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다들 시간을 죽일 방법이 필요하다.

- 그렇다면 뭔가 긍적적으로 시간을 보낼 방법이 없을까?

- 중독이 아니면서도 긍정적으로 시간을 보낼 가장 좋은 방법은 몰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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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의 대안은 몰입이다. 평생 몰입할 거리를 찾아라."

"중독되거나 몰입하거나 우리는 둘 중 하나는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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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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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중독 대신에 몰입한다. 나는 몰입할 거리를 찾아서 여기에 평생 몰입한다.

- 가장 좋은 몰입은 신에게 몰입하는 것이다. 나는 EFT와 명상과 확언으로 하느님의 사랑속에 몰입한다.

- 나는 하느님의 성스러운 자식이다. 나는 하느님이 창조하신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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