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Emotional Freedom Techniques

EFT 심화

EFT를 더 깊이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생노병사는 모든 인간의 숙명이며, 특히 나이는 우리의 삶의 많은 부분을 규정하고 있다. 예를 들어보자.

서른이 넘었는데, 언제 취업하나. 나만 재수해서 인생이 일년 늦어져서 억울해. 이제 벌써 서른 다섯인데 언제 결혼하나. 이제 오십대인데 노후 준비는 언제 하나. 이제 중년이 되니 몸이 예전 같지 않아. 나이가 들면 운도 따라주지 않아. 나이 든 사람에게는 돈도 안 붙어. 오십대에 나처럼 집이 없는 사람도 없을 거야. 이제 30대 중반이 넘어서 결혼하고 애 낳으면 노산이라서 걱정돼.

나이를 생각하면서 스트레스 받은 적이 없었나?

수용확언)

- 비록 나는 오십대 중반이 되니 노후 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것 같아서 불안하고 두렵지만 깊이 완전히 나를 받아들입니다.

- 비록 나는 삼십대인데도 연애도 결혼도 안 하고 있어서 벌써 결혼한 친구들이 부럽고 이러다 나만 독신으로 남게 될까봐 두렵지만 깊이 완전히 나를 받아들입니다.

- 비록 나는 나이가 60이 넘어서 아프고 쇠약한 것이 당연하다고 느끼지만 깊이 완전히 나를 받아들입니다.

통찰)

나는 장수학 연구를 많이 하고서 내린 결론이 있다. 생물학적 나이와 신체 노화는 별개의 문제다. 100세이지만 50세의 신체 건강 수준을 유지할 수도 있고, 50대이지만 70대 신체 노화 정도를 갖고 있을 수도 있다. 트라우마가 누적되어서 노화와 질병을 촉진하는 것이 확실하지만 또한 노화에 대한 믿음 곧 나는 늙어서 아프고 병들고 활동할 수 없다는 믿음도 신체 노화를 가속한다.

엘렌 랭어 교수는 <반시계방향으로>라는 책에서 70대 80대 노인들을 30년 전의 환경을 재현하여 거기서 일주일 생활하게 하였다. 그런데 이것만으로도 노인들이 객관적 평가에 의해서 몇년 더 젊어졌다. 곧 일주일 동안 젊은 시절을 느끼게 하는 것만으로도 몇 년 더 젊어진 것이다.

"나이 들어서 할 수 없다는 생각을 절대로 하지 말라."

확언)

- 나의 건강 나이는 25세다.

- 노화와 질병은 정상이 아니라 비정상이다. 건강과 장수가 정상이다. 노화와 질병을 정당화하지 마라.

- 노화를 믿으면 늙고 젊음을 믿으면 젊다. 나는 젊음을 믿어서 젊다.

- 몸은 마음따라 간다. 나는 젊다고 믿고 내 몸은 이 믿음을 따라 간다.

- 몸은 내 말을 듣는다. 나는 젊고 팔팔하다.

- 나의 민증 나이는 나의 신체 나이가 아니다. 나는 언제나 젊고 건강하다.

- 늙은 젊은이도 있고, 젊은 늙은이도 있다. 나의 육신은 언제나 젊다.

- 나의 민증 나이는 40대이지만 나의 난소 나이는 20대다.

- 판단을 내려놓고, 일어난 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하느님께 모두 내맡기고, 그저 존재한다. Let go, be open, trust, just be.

- 현존은 가장 큰 지혜이며 가장 큰 힘이다. 무판단의 현존은 모두 치유하고 모두 해결한다. 나는 현존한다.

- 내가 사라지면 삶이 살아진다.

- 나는 판단을 내려놓고 내면의 안내를 받는다. 내면의 안내로 모든 난관을 돌파한다.

- 상황에 휘둘리지 않으면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

- 나의 에고는 무엇이 진정 좋은지 나쁜지 모른다. 오직 모를 뿐!!!!

- Let go, let God. 판단을 버리고 하느님께 맡긴다.

- Not by me, throgh me. 내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나를 통해서 하신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7 <무판단 도전 21일 EFT> 15일차 도덕과 규범의 판단을 내려놓기 최인원 2025.12.02 1
86 <무판단 도전 21일 EFT> 14일차 외모 판단을 내려놓기 최인원 2025.12.02 1
85 <무판단 도전 21일 EFT> 13일차 많고 적음의 판단을 내려놓기 최인원 2025.12.02 1
» <무판단 도전 21일 EFT> 12일차 나이와 노화의 판단을 내려놓기 최인원 2025.12.02 1
83 <무판단 도전 21일 EFT> 11일차 선악의 판단을 내려놓기 최인원 2025.12.02 1
82 <무판단 도전 21일 EFT> 10일차 쓸모 없다는 판단을 내려놓기 최인원 2025.12.02 1
81 <무판단 도전 21일 EFT> 9일차 힘들다는 판단을 내려놓기 최인원 2025.12.02 1
80 <무판단 도전 21일 EFT> 8일차 귀천(貴賤)의 판단을 내려놓기 최인원 2025.12.02 1
79 <무판단 도전 21일 EFT> 7일차 잘남과 못남(우열, 優劣)의 판단을 내려놓기 최인원 2025.11.28 34
78 <무판단 도전 21일 EFT> 6일차 옳고 그름(是是非非)의 판단을 내려놓기 최인원 2025.11.28 48
77 <무판단 도전 21일 EFT> 5일차 시간의 판단을 내려놓기 최인원 2025.11.28 35
76 <무판단 도전 21일 EFT> 4일차 안된다는 판단을 내려놓기 최인원 2025.11.27 47
75 <무판단 도전 21일 EFT> 3일차 대소(大小)의 판단을 내려놓기 최인원 2025.11.27 60
74 <무판단 도전 21일 EFT> 2일차 미추(美醜)의 판단을 내려놓기 최인원 2025.11.27 44
73 <무판단 도전 21일 EFT> 1일차 상황이 좋다 나쁘다는 판단을 내려놓기 최인원 2025.11.27 49
72 <돈 거부감을 치유하는 EFT 도전 10일> 10일차, 경제 위기의 두려움 최인원 2025.11.20 78
71 <돈 거부감을 치유하는 EFT 도전 10일> 9일차 재테크 스트레스 최인원 2025.11.20 80
70 <돈 거부감을 치유하는 EFT 도전 10일> 8일차 돈 쓰는 스트레스 최인원 2025.11.20 76
69 <돈 거부감을 치유하는 EFT 도전 10일> 7일차 돈 트라우마 치유하기 최인원 2025.11.20 80
68 <돈 거부감을 치유하는 EFT 도전 10일> 6일차 돈에 쪼들리는 사람들을 보는 스트레스 최인원 2025.11.20 8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