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1을 다녀왔습니다.
드디어 드디어 갔다.!!!
몇년전부터 EFT를 제대로 배워서 생활에 녹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딱 맞게 기회가 되어서 다녀왔어요.
저는 겨울만되면 극심한 무력감에 아무것도 하지않고 누워만 있는 생활을하다 이것의 원인이 엄마뱃속트라우마라는걸 깨닫고 책먼저 사보았습니다. 그전에도 선생님책은 다 사서보고 매력에 빠졌지만 이게 맞는건지 제대로하고 있는건지 의심이되니 진전이 없었는데 실제로 참가해보니 뭔가 알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책을 하나씩 다시 보고 나에게 맞게 접목도 시키고 다음 워크샵때는 얼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듣겠다는 목표도 세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