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EFT경험담

조회 수 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내가 eft의 효과를 직접 몸으로 체험했던 일을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6,7년전쯤 해외에 나간적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지인들과 함께  인근 해변으로 수영을 하러 갔는데 너무 아름다운 풍광에 취해 선크림 바르는것도 잊고 2,3시간을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왔는데, 온 몸이 화끈거리는 것이 심상치 않더군요. 아차 싶었습니다. 원래 제가 피부가 연약한 편이라 어려서부터 여름방학때 물놀이갔다 오면 늘 화상을 입어 고생을 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이대로 그냥 방치하면 심한 곳은 물집도 잡히겠고, 껍질도 벗겨지면서 최소한 2,3주는 고생하겠다, 싶었습니다.

 

궁하면 통하는법일까요? 그때 갑자기 eft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즉시 다음과 같이 eft tapping을 시작했습니다.

1. 온몸이 화상 입은것처럼 화끈거리고 뜨겁지만, 그런 나를 온전히 이해하고 사랑합니다.

2. 피부가 화상입을까봐 걱정이지만, 그런 나를..

3. 온몸 피부에 물집이 잡힐까봐 걱정이지만..

4. 피부가 타서 껍질이 벗겨지면 어떡하나 걱정이지만..

 

한 10분 정도 eft를 하고 나서 눈을 감은채 몸의 상태를 점검해 보았습니다. 아직 화끈 거리는느낌은 있었지만, 이것이 물집잡히는 그런 불쾌한 화끈거림이 아니라 (한결 누그러진 상태로) 몸 안에서만 따끈한 느낌으로 줄어든 것 같았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그날 이후 이 후끈거림은 며칠 동안 계속 남아있었지만 eft 처음 할때 보다 훨씬 줄어든 상태였고 (첫날의 후끈거림이 9/10 이었다면 eft 후에는 2~4/10 정도) 그 후끈거리는 느낌도, 오히려 기분이 좋은/상쾌한 그런 느낌의 후끈거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화상으로 물집이 잡히거나, 껍질이 벗겨지는 일은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 다음날부터 나는 거의 매일 하루 2,3시간씩 수영을 하러 나갔는데, 그때마다 선크림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 일부러 몸을 태울 요량으로 수영하는 내내, 그리고 쉬는 시간 내내, 온 몸을 햇볕에 노출시킨채 지냈습니다. 귀국해서 검게탄 피부색이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오는데 거의 10 개월쯤 지날 정도로 잔뜩 태웠던거죠. 아무튼, 이 경험이 아주 인상적인 eft 체험으로 기억에 남아있네요..

 

출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당신의 EFT 경험담을 올려 주세요 CEC 2022.11.12 57
공지 주의 사항 CEC 2022.11.08 75
68 [동영상 사례] 4개월된 어깨 통증이 EFT로 10분 만에 사라지다 file 최인원 2024.01.22 11
67 10년도 넘은 섬유근육통과 꼬인 인생과 엄마 뱃속 트라우마 file 최인원 2023.01.31 113
66 10년된 3번의 수술을 한 척추협착증 요통과 우울증 최인원 2022.11.04 54
65 20년 묵은 발뒤꿈치 통증으로 맨발로 걷지도 못했는데......한 번에!!! 최인원 2023.03.17 66
64 28년된 굽은 등이 펴지다 최인원 2022.11.04 56
63 2년 된 팔꿈치 통증 최인원 2023.01.02 23
62 2틀간의 두통이 사라짐(코로나 증상) 1 코스모스 2022.12.04 54
61 3년된 화장품 알러지 최인원 2022.11.07 21
60 4번의 세션에서 이명이 사라졌다 - 그 과정에서 생긴 특이한 사건들 최인원 2023.10.17 24
59 50년된 소화불량, 두통, 우울증, 오한, 불면증, 건강염려증 최인원 2022.11.04 53
58 5년된 어깨 통증이 5분 만에?! file 최인원 2023.09.01 13
57 EFT로 10분 만에 체기가 내려가다, 독자 경험담 최인원 2022.11.02 63
56 EFT로 28년 된 극심한 소화불량증에서 벗어나다 file 최인원 2023.11.09 21
55 EFT로 3개월 만에 가슴이 커지다(A컵에서 C컵으로) 최인원 2022.11.04 110
54 EFT로 5분 만에 당뇨 수치가 300에서 115로 떨어지다 최인원 2022.11.09 40
53 EFT로 거동불능의 중풍 환자가 무려 5키로미터를 걷게 되다 file 최인원 2024.01.22 11
52 EFT로 고혈압 치료가 가능한가요? 개리가 답하다. file 최인원 2023.06.20 26
51 Eft로 급성 복통을 5분만에 해결하다!!! (부제: 몸에게 물으면, 영혼이 답한다^^) 1 티엔 2023.10.13 20
50 EFT로 상습 견관절 탈구가 이제 사라졌어요 file 최인원 2023.11.30 12
49 EFT로 십년도 넘은 암내가 5분 만에 사라지다 최인원 2022.11.04 4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 4 Nex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