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EFT경험담

조회 수 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좀 전에 eft에 대한 찐한 경험을 해서 감사함과 함께 체험글 드립니다.

점심 먹자마자, 갑자기 속이 꽉 막히더니 배도 아프고 어지럽고 토할 듯 식은땀이 났습니다. 이미 오래 전 어릴 때부터 잘 체했는데, 10년전 쯤부터는 한 번 체하면 엄청 토하고 오래가는 중증이었습니다. 양의, 한의 다 가봤지만 크게 차도가 없다가, 역시 엄청난 서치와 저만의 공부로 3,4년 전부터 소화 쪽은 문제없이 지내왔어요.

그런데 eft를 알고 실천하는 동안 두통도 다시 밀려오고 소화도 좀 안되는 듯 했거든요. 필시 정신적인 문제들 때문임을 깨닫고 더 열심히 했고 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점심에 느닷없이, 평소와 같은 걸 조금 먹었음에도 갑자기 속이 꽉 막혀서 얼른 눈을 감고 수용확언을 하고 연상어구와 상상기법으로 eft를 했는데 한 10분 쯤 지났더니 트림이 나고, 또 10분 지나니 점점 괜찮아졌습니다. 진짜 너무 신비로웠습니다.

솔직히, 그간 여러 정화법을 응용하고 노력도 많이 했으나 일은 잘 풀리지 않아 점점 대충 했고 의심마저 들어, eft에도 살짝 그런 맘이 있었어요. 이 또한 eft를 하던 차였지요. 지난 10년은, 일과 건강때문에 진짜 많이 힘들었습니다. 건강도 일 때문에 온 트라우마와 스트레스가 상당한 비중이라 어떻게든 다시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 차에 알게 된 eft는 정말 마지막 지푸라기와도 같습니다.

확언을 하며 엄청나게 깊은 스트레스가 있음을 재차 실감했고 온종일 이 모든 기억을 지우는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사실 정식으로 찾아뵙고 상담을 받고 싶고, 그러함이 옳으나 시골이라 거리도 너무 멀고, 그보다는 현재 형편이 많이 어렵습니다. 오늘의 체험을 계기로 더 eft에 전념해서 막혀 있는 이번 일이 풀려서 복귀하면 꼭 꼭 찾아 뵙겠습니다.

거듭 거듭 고맙습니다~!

 

 

 

 

 

 

 

주의)

EFT로 전문적인 의료 행위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타인을 위한 심리치료 및 신체치료를 포함하는 경우 반드시 자격 있는 의료인이나 전문가의 관리하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1. 당신의 EFT 경험담을 올려 주세요

    Date2022.11.12 ByCEC Views60
    read more
  2. 주의 사항

    Date2022.11.08 ByCEC Views82
    read more
  3. 50년된 소화불량, 두통, 우울증, 오한, 불면증, 건강염려증

    Date2022.11.04 By최인원 Views73
    Read More
  4. 28년된 굽은 등이 펴지다

    Date2022.11.04 By최인원 Views63
    Read More
  5. EFT로 3개월 만에 가슴이 커지다(A컵에서 C컵으로)

    Date2022.11.04 By최인원 Views119
    Read More
  6. 10년된 3번의 수술을 한 척추협착증 요통과 우울증

    Date2022.11.04 By최인원 Views56
    Read More
  7. EFT로 10분 만에 체기가 내려가다, 독자 경험담

    Date2022.11.02 By최인원 Views6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