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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T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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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대상 : 50대 여성

 

② 증상 : 3개월째 만성 무릎통증을 앓고 있음

 

③ 고통지수 : 7.5(0-10 기준)

 

④ 통증의 심리적 원인 :

 

육체노동을 하는데 육체노동이 많아지는 특정 시기에 노동량이 늘어나서 힘들까봐 미리 두려워하였고, 그 무렵부터 무릎 통증이 생김. 도수치료를 받아도 그때만 효과 있을 뿐이고, 이제는 걷기만 해도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심해짐. 나는 이 분에게 통증이 지속되게 만드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물었고, 특정 시기에 강해지는 노동강도를 혼자서 오롯이 감당해야한다는 압박감을 느낀다는 것을 알아차림. 이때에 <EFT로 낫지 않는 통증은 없다> 225쪽에 나오는 ‘통증을 일으키는 핵심주제를 찾는 열쇠’를 참고하였다.

 

⑤ 방법 : EFT 기본 타점을 두드리며 10분 정도 확언 말하기.

 

⑥ 확언 : 내가 못하면 다른 사람이 한다. 나 아니면 안돼, 나 밖에 할 수 없다는 것은 제한적 신념이다. 내가 아니라도 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도 있다. 내가 이 일을 해내지 못하면, 일을 할 수 있는 다른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나에게 떠오른다. 이제 일을 어렵게 하지 말고, 쉽게 하는 방법을 찾는다. 일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한다. 꼭 내가 아니어도 된다. 나만 이 일을 할 수 있는게 아니다. 내가 했기때문에 다른 사람도 할 수있다. 다른 사람이 나보다 더 잘 할 수 있다. 일을 더 쉽게 하는 방법을 찾게된다. 오랜 세월 육체노동을 해왔기때문에 이제는 일을 피하고 싶은 그 마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사람인데, 당연히 쉬고 싶고 이제는 나이도 들어서 편하고 싶은게 당연하다. 그 마음을 인정한다. 이제 쉬운 길로 걷자. 내가 무리하게 수레를 밀려고 하지말고, 바퀴를 찾아 끼우고 핸들을 달고 오르막길에서 나는 편하게 핸들을 조정하며 쉽게 길을 가자. 이도 저도 안되면, 물에 띄워서 배를 만들어 둥둥 떠가자. 편하게 간다. 쉽게 간다.

 

⑦ 결과 : 고통지수 0으로 떨어짐.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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