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보름 전 쯤에 있었던 경험담 공유합니다. 며칠 전부터 가끔 오른쪽 귀에 공기가 차고 먹먹한 느낌이 들고 말을 하면 소리가 울리는 불편한 증상이 생겼어요. 심리적으로 별일이 없었는데...라고 생각하며 그냥 증상에 대한 EFT와 도인술 귀 행법을 했지만 증상은 점점 더 심해져 갔습니다.
불안하기도 하고 원인도 모르겠는 나날이 지나갔는데, 원장님 포스팅 보다가 결국 증상이 나타나기 며칠 전에 감자 샐러드에 대한 아내의 잔소리가 너무나 듣기 싫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것도 오른쪽 귀로 들었었어요. 그걸 깨닫는 순간 귀가 정상이 되었습니다. EFT까지 할 것도 없이요 ㅎㅎ 몸의 건강이나 증상에 이렇게까지 심리적 영향이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출처: 최인원EFT센터 오픈채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