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점을 두드릴 때 뇌안에서 무슨 일이 생길까?
뇌의 '공포' 센터를 진정시킨다
EFT는 신체의 공포 반응에 관여하는 주요 부위인 편도체, 해마 및 측두극을 하향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행 제어 활동을 돕는다
EFT는 스트레스 센터(편도체 등)를 진정시키는 동시에, 실행 제어와 감정 조절을 담당하는 전전두엽 영역의 활동은 오히려 증가시킨다.
충동을 약화시킨다
식욕 조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경우, 두드림(Tapping)은 행동을 조직하고 이차 미각 피질이 위치한 '측면 안와전두피질(lateral orbito-frontal cortex)'과 다감각 통합을 담당하는 '상측두회(superior temporal gyrus)'의 활성도를 낮춰준다.
통증 신경 연결망을 끈다
만성 통증 환자들에게 있어, 두드림(Tapping)은 통증 조절 영역인 내측 전전두엽과, 통증을 비관적으로 인식(증폭)하는 영역으로 알려진 시상 및 후대상피질 사이의 연결성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킨다.
임상 EFT는 단순한 이완 도구가 아니다. 그것은 당신의 신경 경로를 수동으로 '재조직'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fMRI(기능적 자기공명영상)와 MEG(뇌자도) 스캔을 활용한 연구들은 태핑 세션 동안 변화가 일어나는 특정한 뇌 영역들을 확인했다.
경혈을 자극함으로써 당신은 공포와 고통에 의해 활성화된 뇌 부위를 진정시키라는 신호를 보내는 동시에,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게 돕는 뇌 부위를 활성화한다. 이것이 바로 당신의 손바닥 안에서 펼쳐지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뇌 가소성(Neuroplasticity)의 원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