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배하는 무의식의 신념을 만나 처리하는 과정

by 레지나 posted Apr 20, 202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트라우마 치유 관련 여러 전문가 과정을 거쳐 내 나름대로 통합하는 마지막 단계에서 EFT를 알게 되었다. 먼저 최원장님의 책을 여러 권 재미있게 읽었다. 특히 난산으로 죽을뻔하다 태어난 나에게 엄마 뱃속 트라우마는 제목만으로도 나의 관심과 호기심을 사로잡았다. 올해의 목표를 EFT 제대로 이해하고 경험하는 걸로 두고 꼭 필요한 일 외에는 워크샾 일정에 맞춰 미리 일정을 조정해 두었다. 레벨 1과 엄마 뱃속 트라우마 워크샆에 이어 레벨 2에 참여하면서 나를 탐구하고 돌보는 방식이 엄청나게 확장되는 가슴 벅찬 경험을 했다. 특히 그동안 나를 힘들게 했던 것이 뱃속에서 시작된 완벽주의라는 신념을 확인하고 더이상 그 신념의 노예가 되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여유를 얻었다. 워크샾 마치고 기차를 타고 내려오는 길에도 스멀스멀 올라오는 나의 무의식과 부정적 신념을 신나게 EFT로 작업하였다.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고 조금씩 비워지며 투명해지는 나를 만나니 참 기쁘고 행복하다. 

최원장님의 안내에 따라 참가한 모든 분과 함께 몸을 두드리며 나의 완벽주의를 처리하던 모습이 생생히 떠오른다. 그리고 이 문구가 내 안에서 잔잔히 올라온다.  "왜 적당히 하면 안 되는 거야" " 적당히 해도 충분히 잘 하잖아" 


Articles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