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 및 식욕 조절 EFT 21일 도전 ] 14일차

by 최인원 posted Sep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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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과 식욕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심리적 원인을 찾아보면 공허함이다. 

공허함이란 감정을 회피하기 위해서 우리는 충동과 식욕에 이끌린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공허한가?

첫째, 사랑받지 못한 상처가 공허함을 느끼게 한다.

둘째, 연결되지 못하는 느낌 곧 친밀한 인간 관계의 결핍이다. 

셋째, 우리의 근원(신 또는 우주)과 연결되지 못하는 느낌 곧 영성의 결핍이다. 

이 중에서 오늘은 세 번째의 근원과 연결되지 못하는 느낌을 다뤄보자. 일단 우리는 신이나 영성을 믿지 않는다. 믿어야 근원과 연결될 것이 아닌가. 왜 우리는 신이나 영성을 믿지 못하는가? 

- 영성이라는 말은 미신으로 들린다.

- 한국에서 신은 낯설고 어색하다.

- 영성이나 신은 과학적이지 못하다. 

- 신이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한다.

수용확언)

- 비록 나는 신이 있다는 것을 믿을 수도 없고 경험해본 적도 없지만 깊이 완전히 나를 받아들입니다.

- 비록 나는 신이라는 말 자체가 어색하고 비현실적이라고 느끼지만 깊이 완전히 나를 받아들입니다.

- 비록 나는 신과 영성을 거부하고 믿지 않으니 현실이 너무 각박하고 내가 너무 무의미하고 무력하다고 느끼지만 깊이 완전히 나를 받아들입니다. 

통찰)

나는 오랜동안 하느님과 영성을 입밖에 꺼내는 것이 창피하고 어색했다. 그러다가 기적 수업을 깊이 공부하고 동남아의 온갖 사원과 성지들을 돌아다니면서 하느님(도, 궁극의 초월자, 궁극의 섭리)가 존재하며 이 존재를 믿고 의지하는 것이 삶의 근원적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이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그래서 이제는 편하게 이렇게 말한다. "기도하세요. 하느님께 믿고 의지하세요. 하느님의 사랑으로 당신을 축복합니다." 

기적수업은 모든 욕망의 근원은 하느님과 하나 되려는 욕망이라고 말한다. 그밖의 욕망은 유사 욕망이다. 유사 욕망은 결코 참된 기쁨을 줄 수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욕망이 충족되면 공허해지고, 충족되지 못하면 우울하고 불안하고 화가 난다. 또 기적 수업에서는 치유와 구원이 삶의 목적이자 의미라고 말한다. 그리고 모든 치유는 하느님에게서 온다고 말한다. 그러니 하느님(궁극적 존재)를 떠나서 살 수 있겠는가!

개리 크레이그의 최신 EFT 기법인 옵티말 EFT는 이런 하느님(보이지 않는 치유사)을 적극적으로 치유에 활용한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다!!!!"

"인간은 영성을 거부함으로써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렸다."

확언)

- 하느님은 있다. GOD IS!!!

- 하느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 있다. 하느님은 어디서나 나와 함께 간다.

- 하느님은 나를 무한히 지켜주고 안내해주고 보호해주고 공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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