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4~5년전 우연히 돈복부르는 EFT 책을 읽었고, 신기하기도 하고 흥미가 있어 원장님 책을 두권정도 더 읽었었습니다.
이후에 가끔씩 EFT 라는게 마음속에는 있었지만 활용도는 좀 낮았었는데, 두달 전 워크샵이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오래 전 읽었지만, 다소 잊혀졌던 EFT를 다시 실습 해보고 열정 가득한 참가인원분들 보면서 많이 배우고 깨닿는 시간이었습니다.
중간에 개인 트라우마관련 적어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너무 무거운 내용은 지금 하지마라고 하심)
약 20년전 눈앞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현장이 아직도 가끔 자기전 괴롭히는 것을 쓰게 되었습니다.
보통 혼자 생각하다가 말아서 저는 이것이 오래 된 기억이지만 다소 가볍게 여겼었는데
직접 입으로 얘기하다보니, 갑자기 온몸에서 땀이나고 심장이 빨리 뛰면서, 양팔이 저릿저릿해졌습니다. (당시 상황과 비슷한 반응)
원장님께서 앞으로 잠깐 나와보라고 하셔셔 주도하여 치료를 잠깐 해주셨는데 당시 제 몸의 변화가 너무 당황스러워서
따라 이야기는 했지만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도 가물가물하다가 다시 호흡이 안정되었습니다.
자리로 돌아와서도 저도 스스로에게 좀 놀란느낌? 이게 이렇게나 힘든 기억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날때 다시한번 기억을 조금씩 꺼내보면서 꼭 기억에서 지워야 겠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액자속에 사진(기억) 이 또렷하다가 점차 흐려지고, 나중에는 사진 없는 빈 액자라는것만 남아있을때 까지요~
여러모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분들과 레벨2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