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EFT경험담

조회 수 1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EFT는 종종 상상할 수 없는기적을 종종일으킨다. 어느날 내게 EFT 로 치료받은 적이 있는 50대 여성이 나를 찾아와 대뜸 말했다. “원장 님, EFT 덕분에 기적이 일어났어요!” 이에 자초지종을 물었다. 몇 달 전에 얼마전부터 정신 상태가 좋지 못했던 그녀의 70대 어머니가 음식을 먹다가 기도로 넘어가 숨이 막혀서 혼수상태에 빠졌다. 급히 병 원으로 모셔갔으나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병원에서는 어머니를 곧 바로 집중치료실로 모셨고, 얼마 뒤에 담당 의사가 말했다. “뇌손상이 너무 심각해서 현재 식물인간 상태입니다. 며칠을 못 넘기실 것 같습 니다.”

 

이 말을 듣고 그녀는 온몸의 힘이 다 빠져 나가는 충격을 받은 채로 오열했다. ‘이대로 엄마를 보낼 수는 없어. 엄마가 어떻게 살았는데.’  그녀의 어머니는 아버지의 폭언과 폭행과 외도를 결혼 생활 내내 그저 감내했다. 최근에는 그 후유증으로 갑작스런 뇌손상이 와서 심각한 치매 증상을 보이다 결국 이렇게 된 것이었다. 이에 그녀는 병원의 협조를 얻어서 집중치료실 한편에 칸막이를 치고, 간병인과 둘이서 교대로 24시간 내내 어머니를 지키면서 틈나는 대로 타점을 두드려 주었다. 병원에서는 소용없다고 만류했지만, 이 덕분인지 어쨌든 어 머니는 예상된 며칠을 잘 넘겼다.

 

이렇게 한 달이 되자 갑자기 어머니가 눈을 떴다. 게다가 완전히 원래의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왔다.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그리고 어머니가 의식불명상태에서 있었던 일을 말했다. “검은 옷 입은 사람 따라서 멀리 길을 떠나고 있는데, 자꾸 뒤에서 네가 부르는 소리가 들리더라. 처음에는 그냥 무시하고 길을 갔는데, 너무 자꾸 불러서 그 사람에게 말했다. ‘딸이 자꾸 불러서 못 가겠으니 당신 혼자 가시오.’ 이 말 끝나자마자 눈이 떠져서 떴다.” 그 어머니의 이 경험은 아마도 임사체험이었을  것이다.  아마도  그녀의  엄청난  정성과  EFT의  강력한 효과가 결합되어서 이런 효과가 난 듯하다. 아주 놀랍고 감동적인 사례였고,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출처: 5분의 기적 EFT 개정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당신의 EFT 경험담을 올려 주세요 CEC 2022.11.12 125
공지 주의 사항 CEC 2022.11.08 140
46 5년된 어깨 통증이 5분 만에?! file 최인원 2023.09.01 149
45 견딜 수 없던 허리 통증이 EFT로 나은 뒤 13년............. file 최인원 2023.09.01 154
44 어깨에 염증이 생기고 물이 찬 것이 5개월째인데 최인원 2023.07.13 282
43 EFT로 고혈압 치료가 가능한가요? 개리가 답하다. file 최인원 2023.06.20 112
42 갱년기 증상인 두드러기와 식은 땀과 열감이 사라졌어요!! 최인원 2023.05.10 144
41 유방의 혹이 사라지다 file 최인원 2023.04.28 77
40 당 수치가 금새 10만큼 떨어지다 file 최인원 2023.03.30 118
39 20년 묵은 발뒤꿈치 통증으로 맨발로 걷지도 못했는데......한 번에!!! 최인원 2023.03.17 133
38 깨어진 송곳니 통증, 이미지니어링 테크닉 file 최인원 2023.03.15 246
37 깨진 이빨 통증, 이미지니어링 테크닉 최인원 2023.03.08 67
36 왼발 새끼발가락쪽 발날 통증과 지연 효과 최인원 2023.03.07 409
»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나다 최인원 2023.02.03 173
34 10년도 넘은 섬유근육통과 꼬인 인생과 엄마 뱃속 트라우마 file 최인원 2023.01.31 148
33 미칠 듯한 가려움이 단번에 file 최인원 2023.01.31 176
32 나의 통풍 치유 최인원 2023.01.12 104
31 일광 화상이 10분 만에....... file 최인원 2023.01.12 179
30 식은땀까지 흘리게 하는 체기가 10분 만에 최인원 2023.01.06 150
29 칠순이 훨씬 넘은 어머니의 수술받은 어깨의 재발한 통증 최인원 2023.01.02 87
28 2년 된 팔꿈치 통증 최인원 2023.01.02 144
27 알러지 비염 최인원 2023.01.02 99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