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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T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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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개리 크레이그는 6년 전에 교통사고로 심각한 외상성뇌손상을 입은 51세 여성 샐리를 치료하게 된다. 그녀에게 가장 큰 문제는 균형감 부족과 예민함이었다. 그녀는 어지러워서 지팡이를 짚지않으면 걸을 수가 없었고, 조명이 많고 혼잡한 곳에 가면 너무 예민해져서 정신을 놓게 되었다. 그녀의 주치의는 왼쪽 뇌가 손상(왼쪽 전두옆 경막하 혈종, 왼쪽 기저 두개골 골절 의심)당해서 어쩔 수 없으니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진단을 내렸다. 

당시 그 사고 차량에는 그녀의 부모님, 아들, 딸, 남편, 본인이 타고 있었고, 그녀의 엄마가 운전했고, 조수석의 아빠는 사망했다. 남편, 본인, 딸은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본인이 제일 심각하게 부상당했다. 엄마와 아들은 타박상만 입었다.

샐리는 개리와 불과 한 시간도 안 되는 상담을 하면서 이 증상들이 다 사라졌다. 균형감각이 되살아 났고, 예민함도 사라졌고, 만성 두통도 사라졌다. 18개월 뒤에 다시 확인했을 때에도 그 효과는 여전했다. 이 사례는 너무 심각한 증상이 너무 빨리 좋아져서 개리가 저널에 투고했고, EFT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아주 유명한 사례가 되었다. 

첫번째와 두 번째 사진은 지팡이 없이 걸어보려다 쓰러지는 모습이다.

세번째와 네번째 사진은 깨금발 뛰기를 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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