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저의 책 "5분의 기적 EFT"의 독자 서평란에 올라온 글입니다. 펄펄 끓는 물에 덴 상처를 EFT로 즉석에서 치유한 것인데 저도 처음 듣는 사례입니다. 아주 희귀하고 흥미진진한 사례인데, EFT가 얼마나 자연 회복력을 극대화시키는지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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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우연한 기회에 EFT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무척 흥미로웠다.
방법은 단순하고 독특하지만, 효과는 기대 이상이다.
처음에는 이건 뭐지? 라는 반신반의의 관심으로 시작되었지만, 직접 실천해보고 효과를 경험한 후 관심도가 급상승했다.
EFT를 통해서 가장 큰 경험을 했던 것은 화상의 상처를 막았던 일이다.
손에서 주전자가 미끄러지면서 펄펄 끓는 물이 손등에 쏟아져 내렸다.
바로 찬물을 손에 부었지만, 데인 부분이 조금씩 빨갛게 달아오르는 듯했다. 병원을 가야할지 망설였지만,
순간 나도 모르게 그 자리에서 즉시 EFT를 실천했다.
당시 EFT를 알게 된 지 일주일도 채 안되었다. 간절함에 40분 동안 쉬지 않고 타점을 두드리며 EFT를 실천했다.
그 덕분인지 신기하게도 화상을 전혀 입지 않았다.
수증기가 나올 정도로 펄펄 끓는 물이었는데, 손에는 조금의 생채기조차 나지 않았다.
당시 경험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고, EFT에 대한 신뢰는 급상승했다.
이후 EFT에 대해서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 구입해서 읽게 된 첫 책이 이 책이다.
출처: http://me2.do/GZkrBL4U
주의)
EFT로 전문적인 의료 행위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타인을 위한 심리치료 및 신체치료를 포함하는 경우 반드시 자격 있는 의료인이나 전문가의 관리하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