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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T경험담

오늘 아주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샤워를하고 욕조안을 청소하다가 미끄러져서 물빠지는 하수구구멍에 엄지발가락과 연결된  발바닥뼈부분이 들어가면서 순간 엄청난 통증과 고통을 느꼈습니다. 넘어지면서 놀라 비명지르고 발이 너무 아파 신음하듯 우는 소리가 들리니 딸아이가 놀라서 욕실문을 열고 괜찮냐고 확인할 정도였습니다. 통증이 좀 사라져야 움직여서 병원을 갈수있을것같아 욕실에서 그저 한참을 앉아있어도 통증은 사라지지 않고 더 아프게 몰려왔습니다.

 

그러다 문득 나아가기 힘들다. 빠져나가기 힘들다는 생각을하고있구나 내 발이 지금 나보다 더 고통스럽구나라는 생각을하며 발을 한번 쓰다듬는데 언제 그랬냐는듯 모든 통증이 사라지고 거짓말처럼 멀쩡해졌습니다. 사실 요즘 고민거리가 생겨 더이상 나아갈수없겠구나 라는 두려운 생각들을 하고있었는데 참 신기했습니다. 나의 생각이 다리를 다치는 사건도 만드는구나라는 생각을하게되었습니다. 2시간이 지난 지금도 제 발은 아무문제가 없네요.

 

출처: 최인원EFT센터 오픈채팅방

 

추신)

 

"나의 생각이 다리를 다치는 사건도 만드는구나"-> 이런 일 엄청 많이 생긴다. 제일 많은 경우가 빠져나갈 수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하면 발목을 자꾸 삐거나 다친다. 발목 잘 삐는 분들은 어떤 생각을 많이 하는지 살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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