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EFT를 해줄 때 더 효과적인 이유

• 객관적인 시선:

  스스로의 감정에 깊이 휩싸여 있을 때는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어렵습니다. 다른 사람이 옆에서 EFT를 진행해주면, 자신의 감정이나 상황을 제삼자의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되어 문제의 본질을 더 명확하게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심리적 안정감과 지지:

  타인에게 EFT를 받는 과정은 정서적 지지와 안도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는 감정을 다루기 힘들 때, 다른 사람의 존재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감정을 탐색하는 과정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줍니다.

• 주관성 배제:

  자신에게 너무 깊이 몰입하면 감정적인 편향이 생기기 쉽습니다. 다른 사람이 주관적인 감정에 덜 휩싸인 채 EFT를 진행하면, 더 객관적인 훈습이 이루어져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새로운 관점 제시:

  타인은 자신과 다른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EFT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새로운 관점이나 해결책을 제시해줄 수 있습니다. 

EFT를 하는데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것은 감정적 회피나 무의식적인 보호 작용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는 감정적인 마비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EFT를 하면서 감정 없이 멘트를 되뇌는 것 자체가 무의식이 고통에서 자신을 보호하려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감정적 연결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현재의 상태를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이유

• 감정 회피 또는 무의식적 보호:

  과거의 고통스러운 기억이나 트라우마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무의식이 감정을 느끼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감정적 마비:

  감정적으로 압도될 때, 몸이 감각을 둔감하게 만들어 고통을 피하려고 할 수 있으며, 이는 EFT를 할 때도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

• 솔직한 자기 인식:

  먼저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문제 해결의 첫걸음이 됩니다. 

• 전문가 도움 요청:

  감정이 느껴지지 않을 때에는 혼자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EFT 전문가나 심리 치료사와 상담하여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안전하게 감정을 회복하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EFT 기법의 재고:

  감정을 느끼는 것 자체가 EFT의 목표 중 하나이므로, 만약 감정이 계속 느껴지지 않는다면, 현재 시도하는 EFT 접근 방식이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FT의 본질 이해

EFT는 경혈을 두드리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말로 표현하여, 에너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고통스러운 기억을 해소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EFT의 원리를 제대로 적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EFT를 할 때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무의식적인 보호 작용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자신의 상태를 솔직하게 인식하고 전문가와 상의하여 안전하게 감정적인 문제에 접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시작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고 가장 어릴 적 기억이라 생각되는 것에 Eft를 적용하여 0으로 떨구어서(코어 이슈 중 한 사건이라 생각되는 것) 다시 그 기억을 재연시켜봤는데 바뀐 기억과 원래 기억이 번갈아가면서 나타나다가 10만큼은 아니더라도 한 4정도로 그 상황의 느낌과 감정이 재생됩니다. (현재의 장애에 영향을 끼친 사람 중 한명과 있었던 사건에 적용했습니다) 다시 할 용기도 나질 않아요. 무엇이 원인일까요? 태아기 트라우마도 해결했다고 생각하였는데...

1. 다양한 양상을 다루지 않았다. 2. 감정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했다. 3. 관련된 다른 사건이 많다. 4. 감정 억압이 있다. 등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EFT를 좀 더 잘 할 수 있도록 레벨1 워크샵을 들으시거나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네. EFT는 다른 다양한 기법과 잘 작동하고 그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전문가 또는 개인이 EFT와 결합한 몇 가지 방법입니다: 정신과 치료, 심리학, 심리 치료, 인지 행동 치료, 게슈탈트 치료, 신경 언어 프로그래밍, 키네지올로지, 뉴로 피드백, 바이오피드백, 최면 요법, 레이키, HeartMath, 동종 요법, 카이로프랙틱, 마사지 치료, 호오포노포노, 컬러 치료, 드림워크, 매트릭스 재각인, 명상, 기도, 끌어당김의 법칙, 기적 수업, 그리고 예술가의 길.

질문)

부정적인 상태에서  EFT를 하면 긍정적인 감정 상태가 되는데 긍정적인 상태에서 EFT를 하면(타점을 두드리면) 그대로 긍정적인 상태가 되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왜 부정적인 감정만 지워지고 긍정적인 감정은 안 지워지나요?

답변)

타점을 두드리면 부정적인 감정만 지워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긍정적인 감정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불교에서 불성은 실재라고 하고, 영성 서적인 기적 수업에서는 '두려움은 환상이고 사랑(평화)만이 실재다'라고 하는데 아마도 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봅니다. 

만약 타점 두드리기만 해도 같은 효과가 나나요?

그냥 말만해도 같은 효과가 나나요?

답변)

두드리기만 해도 효과는 납니다.

이것은 말 없이 직접 10분 정도 두드려 보시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음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말을 하지 않고 두드리면 효과가 완전하지 않습니다. 

문제를 정확하게 말을 하면서 두드려야 완전한 효과가 납니다. 

반대로 말만 한다면 역시 효과가 완전하지 않습니다. 

EFT는 언어를 활용하는 심리치료와 경혈점 자극을 활용하는 침술의 결합으로 두 기법의 장점이 결합되어 효과가 극대화되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무단복재 및 전재를 금합니다.

EFT의 놀라운 효과를 보고 나면,혹시 반대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심하서도 좋습니다.

소송의 천국인 미국에서도 EFT의 부작용과 관련된 소송은 없을 뿐만 아니라,

매일 한의원에서 많은 환자를 보는 제 경험으로도 부작용은 전혀 없었습니다.

크레이그도 자신의 홈페이지에 수많은 사례들이 올라오지만

부작용과 관련된 보고는 한 건도 없었다고 이야기합니다.

효과는 놀랍고 부작용은 없다!

참으로 기존의 상식을 뛰어넘는 치료법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증상이 너무 복잡하고 떠오르는 기억도 많습니다.

먼저 넋두리 EFT로 복잡한 생각과 감정을 줄여주세요.

그다음에 아직도 남아서 생각나는 모든 것을 적어서 목록으로 만드세요.

그 하나하나에 고통지수를 매긴 다음에 따로 EFT를 적용합니다.

가장 힘든 감정이나 증상부터 시작해서 모든 항목에 다 적용합니다.

EFT를 적용하는 동안 다른 사건들이 기억나면 그것도 목록에 포함시킵니다.

슬픔이 화가 나는 감정으로 바뀌거나, 고통스러움이 답답한 느낌으로 바뀌는 상황은 자주 발생합니다.

해결하려던 증상이 감소하거나 사라지면서 발생하는 변화입니다.

이런 경우에 ‘양상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수용확언과 연상어구를 바뀐 증상에 맞게 고쳐서 기본과정을 해보세요.

만약 슬픈 느낌에서 화가 나는 감정으로 바뀌었다면

“나는 비록 이렇게 화가 나지만, 이런 나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깊이 사랑합니다.”로 수용확언을 바꿔서 실시하면 됩니다.

1. 수용확언 속에 낮아진 상태를 표현해줄 단어를 넣어보세요.

저는 ‘아주,조금’등의 단어를 자주 사용합니다.

“나는 비록 –이 아주 약간 남아 있지만,...”등으로 바꿔서 해보세요.

2. 양 쇄골 타점을 두드리면서 복식 호흡을 10회 이상 해봅니다.

호흡이 얕으면 기의 순환이 좋지 않아서 빨리 고통지수가 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후에 다시 EFT를 적용합니다.

3. 변화가 계속 없다면 용서를 포함시켜서 수용확언을 만들어보세요.

“나는 비록 –이 아직 남아 있지만,

이 문제와 관련된 모든 사람과 상황과 사건을 모두 내려놓고 용서하고 깊게 완전히 나 자신을 받아들입니다.”

4. 몇 분간 기다렸다가 다시 한 번 점수를 매겨봅니다.

육체 증상의 경우에는 효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오늘의 결과가 다음날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EFT를 하면서 효과를 확인해보세요.

-출처 : [5분의 기적 EFT] 초판 

 무단전재, 복사를 금지합니다.

EFT의 효과는 대부분 지속됩니다.

한의사의 입장에서 볼 때, 다른 어떤 치료보다도 EFT의 효과가 지속적이고 근원적입니다.

만약 증상들이 다시 나타난다면 이는 관련된 다른 양상들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또는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 요소가 지속될 때도 증상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로로 몸살이 났을 때는,

EFT로 좋아지더라도 계속 철야 작업을 해야 한다면 다시 같은 증상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외에도 유해한 환경, 독소, 음식 등이 제거되지 않으면 EFT로 효과를 보더라도 재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인 요소를 피하거나 제거하는 노력을 같이하셔야 합니다.

-출처 : [5분의 기적 EFT] 초판 

 무단전재, 복사를 금지합니다.

사람의 사고 과정은 드러나는 의식 상태와 드러나지 않고 깊이 숨겨진 무의식 상태로 구성됩니다.

사고 과정은 언어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언어를 통해 생각하고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무의식은 비판 없이 모든 것을 다 받아들입니다.

“나는 비록 – 하지만,

이런 나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깊이 사랑합니다.”

준비 과정에서 수용확언을 반복해서 말하면,

비록 의식에서는 자신을 사랑하거나 받아들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무의식에서는 말한 그대로가 받아들여집니다.

그래서 무의식은 이후에 이뤄지는 치료 과정에 긍정적으로 반응합니다.

또한 무의식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역전을 해소시켜 치료에 대한 무의식의 저항을 없애줍니다.

연상어구를 반복해서 말하면 연속 두드리기를 하는 동안 의식과 무의식이 함께 문제에 집중하게 됩니다.

-출처 : [5분의 기적 EFT] 초판 

 무단전재, 복사를 금지합니다.

처음 EFT를 배우시는 분들은 크게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말할 때 목소리를 크게 해서 강조하는 것처럼,

큰소리로 각 구문들을 강조해주면서 반복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목소리를 크게 하세요. 그리고 몰입해보세요. 효과가 훨씬 좋습니다.

물론 길거리를 걸어가거나 버스나 지하철에 앉아 있다면

입으로 소리를 내는 대신 구문을 생각만 하면서 두드리기도 합니다.

-출처 : [5분의 기적 EFT] 초판 

 무단전재, 복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