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엄지손가락 뿌리 부분이 너무너무 아팠습니다. 통증때문에 새벽에 깨서 잠을 못 잘 정도였어요. 마음도 두려웠습니다. 이 고통이 만성이 되면 어떻게 하지... 그러다가 그동안 잊고 지냈던 EFT 생각이 나서 시작했더니 어라..?!! 통증이 점점 약해지네요. 이틀 지나고 나서 싹 없어졌습니다...!!! 정말 신기해요. 아래의 설명은 루이스헤이님의 힐유어바디에 나온거에요. 손가락 뿌리부분이 왜 그렇게 아팠을까 찾아보니 저렇게 나오네요;;; 덧붙여 설명하자면 근래 3개월 동안 가족에게 이용당하고 버려졌다는 극심한 분노로 살아왔습니다ㅠㅠ 더 아프지 않으려면 정신 차리고 빨리 무의식을 정화 해야겠어요.
손가락 관절염: 벌 받으려는 욕구. 비난. 희생당했다는 느낌
[출처] EFT 경험담 (비욘드 더 시크릿 Beyond the secret) | 작성자 냐아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