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EFT경험담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무더위에 장마까지 진짜 여름이네요^^

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꾸준히 여러분야에 EFT를 적용하고 또 많은 일들이있었지만 글 올릴 여유가 없어 가장 최근에 있었던 따끈한 소식하나  들려드립니다!

지난 주 저희집에 친한 지인들을 초대해 투움바파스타를 해주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파스타를 아주 좋아해 자주해먹습니다. 

그런데 멤버중 한놈이 자기는 우유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배가 아퍼서 어릴 때 부터 입에도 대지 않는다면서 거들떠도 안보는 것입니다

이럴 줄 생각도 못 하고 
먼저 물어보기라도 할껄 불러놓고  
미안하기도 하고  
다른 걸 만들어 주기도 번거롭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먹여야겠다는 생각으로  
‘이게 얼마나 맛있는데~ 다들 맛있게 먹는 데 
너만 못 먹어!!  내가 먹게 해줄께!! 

내가 시키는 대로 해봐’ 라고 하고  EFT를 해주었습니다. 

이놈 순진하게 뭔지도 물어보지도 않고 하라는 대로 모두 따라했습니다.

EFT를 세바퀴정도 돌린 후 제가 물었습니다. 
이 파스타가 어떻게 보여? 먹고 싶지 않아? 라고 물었더니요 ㅎㅎㅎㅎㅎ

"글쎄 아무생각 안드네!"  라고 말했습니다. 

"한 젓가락 해봐" 했더니  진짜 아무거리낌 없이 투움바파스타를 입 안으로 후루룩~ 밀어 넣었습니다^^

"맛있다" 라고 하더니 순식간에 싹다 비웠습니다. 

그냥 아무말 없이 다 먹었습니다. 

드라마틱하면서도 평소 좋아하던 음식을 먹듯이 아무렇지 않게 먹고 있으니 
어이없이 보이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당연해 보이기도 하고  
저도 웃다가 또 먹는 모습을 멍하니 보았습니다.

몇일 지나서 배는 안아펐는지 물어보니 아무렇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유당불내증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제 물어보니 아무렇지도 않다고 했습니다
완전히 괜찮아 진 것 같습니다.

EFT효과야 이제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아주 잘 되고 있습니다.

그럼 더운 여름 EFT로 행복하게 지내십시요!

 

 

추신)

땡큐EFT님이 어제 오픈채팅방에 올린 사례입니다.

EFT는 종종 몇 분만에 기적을 일으킵니다.

 

 

 

땡큐 EFT님께 증상 앓은 기간과 사용한 수용확언을 물었더니 다음과 같은 답변을 얻었습니다. 

 

1. 증상 앓은 기간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고하는데요

7-8년 전 이라고 합니다

 

 

2. 사용한 수용확언

 

좀 재미있게 했습니다

수용확언은 

비록

먹으면 배가 아플거 같지만

먹으면 급 X이 나올꺼 같지만

먹으면 안될거 같지만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이런식으로 생각나는 대로 했구요

 

연상어구는

 

배가 아플거 같다

설사가 나올거 같다

속이 뒤틀릴 거 같다

등등 

 

잘기억이 안나는데 또 어떨거 같냐고 물어보면서 

말해주는 대로 말을 만들어서 했는데 

정확한 문장은 기억이 안납니다

 

원장님께 배운대로 증상따라 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당신의 EFT 경험담을 올려 주세요 CEC 2022.11.12 60
공지 주의 사항 CEC 2022.11.08 82
85 EFT로 10분 만에 체기가 내려가다, 독자 경험담 최인원 2022.11.02 63
84 10년된 3번의 수술을 한 척추협착증 요통과 우울증 최인원 2022.11.04 56
83 EFT로 3개월 만에 가슴이 커지다(A컵에서 C컵으로) 최인원 2022.11.04 119
82 28년된 굽은 등이 펴지다 최인원 2022.11.04 59
81 50년된 소화불량, 두통, 우울증, 오한, 불면증, 건강염려증 최인원 2022.11.04 73
80 EFT로 십년도 넘은 암내가 5분 만에 사라지다 최인원 2022.11.04 46
79 의사가 EFT로 천식, 고혈압, 폐렴을 치료하다 최인원 2022.11.04 47
78 딸꾹질이 바로 나았어요 최인원 2022.11.04 194
77 EFT로 어느새 안경을 벗고 책을 보다 최인원 2022.11.04 69
76 초보자가 EFT로 몇 년 된 만성 기침을 고치다 최인원 2022.11.04 42
75 EFT로 턱관절 장애 자가 치유기 최인원 2022.11.06 62
74 망고 알레르기 최인원 2022.11.07 30
73 펄펄 끓는 물에 덴 상처 최인원 2022.11.07 34
72 3년된 화장품 알러지 최인원 2022.11.07 23
71 우유 알러지 최인원 2022.11.07 32
70 요도 괄약근 이상 부전증 최인원 2022.11.08 53
69 EFT로 5분 만에 당뇨 수치가 300에서 115로 떨어지다 최인원 2022.11.09 43
68 고질적인 생리통이 사라지다 최인원 2022.11.09 45
67 원인도 치료법도 모르는 복시 최인원 2022.11.11 36
66 세균성 복막염을 대리 EFT로?! 최인원 2022.11.11 4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