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채팅방에 땡큐EFT님이 올려주셨습니다.
부정적 감정이 사라지면 몸은 저절로 낫는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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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달 전 문득 깨달았습니다.
코로 숨쉬는게 이렇게 편하고 좋을 수 있는 지요!!
아무생각없이 백화점을 돌아다니던 중 문득 나 왜 숨쉬는게 이렇게 편하지? 병원도 안가고 약도 안먹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초등때부터인지 언젠지도 모르지만 매년 봄이되면 꽃가루 때문에 콧물이수돗꼭지틀어놓은거 마냥 줄줄 흘러서 동네 당골로 다니는 이비인후과가 있을 정도 입니다
또 여름에는 더운 걸 못참아 어릴 때는 선풍기를 꼭 틀어놔야 했고 커서는 에어컨이 집집마다 생기니 냉방 때문에 콧물이 줄줄줄~~ 늘 이러고 살았습니다.
겨울은 감기로……. 가을 한두달 말고는 평생 정상일 때가
없었습니다.
저를 닮아 그런지 첫째가 증상이 저와 아주 똑같습니다.
지난 번 Lv-2 워크샵때도 코가 막혀서 아주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두달 전부터 약간 알아차리긴 했습니다.
왠일로 코가 괜찮지? 그리곤 아무생각없이 그냥 지나갔는데요! 한달 좀 안되서 바람이 불어도 냉방을 틀어도 아침에 일어나서 아무렇지도 않아서 희안하다 생각했습니다.
저는 EFT를 적게는 5분 거의 매일하고 있지만 비염을 위한 EFT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거 말고도 급하고 할께
많잖아요!! 늘이러고 살아서 익숙해서 리스트에 넣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실험삼아 실내온도를 22도로 맞춰 놓고 저혼자 춥게 자봤습니다. 이정도면 아침에 일어나 코속이 따갑고 눈도 붓고 재채기나고 난리도 아닙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춥게 자서 그런지 약간 으스스한 느낌은 있었지만 비염증상은 1도 없었습니다.
이럴 수가…. 뽀나쓰로 복권이라도 당첨된 느낌 ㅎㅎㅎ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이렇게 숨쉬는게 편하고 좋을 수 있다니요!!!
아주 좋습니다^^
원장님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그동안 여러 사례들을 올렸지만 드라마틱한 사건이 몇개
더 있습니다.
시간나는대로 또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