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난 일요일 EFT 레벨1 워크샵에 참석했다.
그 전날 배가 너무아프고 감기기운으로 과연 참석이 가능할까 싶어 11월 워크샵으로 일정을 미룰까도 생각했는데...
다행히 일요일 아침 컨디션이 많이 회복이 되어 워크샵에 참석할수 있었다.
워크샵에 참석하고 나오는 길에 아~ 오기 진짜 잘했다.. 싶었다.
1주일에 1번씩 원장님께 진료를 받고는 있지만, 집에서 혼자 스스로 해보진 않았음을 고백한다.
워크샵을 다녀와서 비록 레벨 1이지만, 간단한 것들은 나혼자도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을 얻었다.
워크샵을 다녀와서 매일 하루에 한번씩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으로 인한 배통증이 있을때 EFT를 해본다.
과연 이게 될까 싶었다가도 신기하게 EFT를 5분정도 하고 나면, 마음이 편한해지고 통증도 사라짐을 느낀다.
뭔가 든든한 나만의 무기가 생긴것 같은 느낌이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제게 신무기를 장착해 주셨네요~~
EFT를 통해 하루하루 평화롭고 편안한 나날들을 보낼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