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eft로 혈압 약 먹지 말고 해보라는 말을 우연히 옆에서 듣게 되어
바로 검색해서 eft가 뭔지를 보고 5분의 기적이라는 책을 검색해 보고
가장 빠른 워크숍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자기개발 프로그램 전문 마스터로서 십년이상을 활동한 경험이 있고,
의식개발 영성 공부등 다양한 자기개발서를 읽고 공부도 하면서 다시는 이생처럼 살지 않으리라 하며
용을 쓴 덕분에 내면을 많이 들여다보기도 하고 좋아진 것도 많지만, 어떻게 할 수 없는 안 되는 패턴들이
나를 힘들게 하고, 늘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고 맞추며 어떤 일이 생기면 나를 먼저 스켄 하며 내가
뭘 놓쳤는지 뭘 실수 했는지를 보고, 나를 다루는 작업들을 수없이 했어도, 어느 것들은
알기만 해도 좋아지는 것들이 있기도 하지만 좀 더 깊은 층들이 있는 본질적인 것들은 보기는 해도
그래서 그다음은 어떻게 해야 되는데 하고 잘 다뤄지지 않는 것들이 있어서 삶의 반복되는 패턴들을 보며 전처럼 이생처럼 살지 않으리 하며 열심히 하려는 열정도 식고 포기 하려는 시기에
eft 워크숍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평소에 내가 말했던 것들(ego가 하는 것과, 주의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의 고통과,
겉으로만 좋아지기를 원하지 내면은 그렇지 않음들을) 알기에 원장님을 통해서 듣게 되니 넘 기쁘고
바로 이거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가 되니 나에게 필요한 것을 돌아 돌아서지만 이렇게 만나게 되는 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속으로 (이제야 만나게 되었네 이제 즐겁게 살 수 있겠구나 삶의 층들은 다양하지만 내가 헤쳐 나갈 수 있는 희망이 보이고) 강의중에 원장님깨서 다뤄 주신 내 문제가 풀려서 그런지 월요일인 오늘은 쉬지 못한 주말이었는데도 다른 한 주 보다 활기 있고 모드가 좋으며 밝은 에너지가 하루 종일을 어제의 피곤함도 잊게 하였습니다 eft를 만나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eft 만나게 된 것이 행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