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에 대한 내 감정이 생각한것 보다 훨씬 더 크게 자리잡고있음을 깨닫게 된 시간이었읍니다.
어릴적을 돌이켜보면 그분에 대한 미움과 원망이 사랑보다 크게 자리잡고 있음을 깨닫고,
여러 날을 EFT로 치유했지만 뭔가 모를 감정이 남아있었는데 용서라는 숙제가 아직 남아있다란걸 알게 되었네요.
원장님의 조언대로 내려놓음을 실천해보려 하지만 용서라는 말에 익숙하지 않은지라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하지만 원인을 알았고, 방법을 알았으니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FT를 아시는 모든 분들 매일매일이 행복으로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