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T가 한의사의 술기로 들어온지 몇년이 지난거로 알고 있습니다.
몸-마음-영적인 부분을 통합적으로 보는 전인적인 치료에서 현재 많은 한의사들은 양방처럼 몸에만 집중하는 행태를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정신적인 부분, 특히 마음을 복합적으로 바라보는 방법도, 술기도 익히지 못하고 있죠. 관심도 드물고요
그런 와중에 원장님의 워크샵을 통해 EFT를 어떤식으로 진료에 접목해야할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 스스로도 분노조절의 어려움, 우울감, 답답함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울때가 많았는데
배운 것을 토대로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반성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장님의 책들을 하나씩 읽어보며 다시 공부해나간 뒤 다시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