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ETF를 처음 알게 된 것은 5분간의 기적이란 책이 출간된 직후였다.
책을 읽고 나서 한동안은 열심히 따라 해 봤고 주위 지인들에게도 해봤는데 효과는 들쑥날쑥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안 하게 되고 관심도 멀어졌었다.
최근에 건강이 안 좋아 병원에 다니다 보니 갑자기 ETF 생각이 불쑥 떠올라 인터넷 검색을 통해 워크샵 소식을 알았다.
원장님의 첫인상은 편안한 느낌이었고, 강의 내용도 굉장히 좋았다.
군더더기 없이 꼭 필요한 내용만을 말씀해 주시니 이해하기도 쉽고 가슴에도 와닿았다.
가장 좋았던 것은 EFT에 대한 확신을 심어준 것이다.
그동안 좋다고는 생각했지만, 가슴속 한구석에 있던 의구심을 해소해 주셨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내 건강도 챙기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