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T는 몸과 마음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탁월하다. 최근에 내가 겪은 신기한 일이 있다. 얼마전 여권을 넣어둔 바구니를 꺼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있어야 할 여권이 없었다. '이상하다.분명 여기에 넣어뒀는데..' 다시 찾아봐도 바구니 속 어디에도 여권은 없었다. 내가 잘못알고 있었나보다.' 다른데 넣어두었나보네? 어디에 넣어 두었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어디에 뒀지? 그래! 맞다. EFT로 찾아보자!' 나는 곧 타점을 두드리며 확언을 했다.
"나는 여권을 어디에 뒀는지 찾을수가 없지만 내 무의식은 곧 알려줄 것이다. 나는 여권을 찾을 수가 없어서 초조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사랑한다"
이 확언문을 몇번 반복하면서 손날과 얼굴을 두드렸다. 그러고 몇분쯤 지났다. 반신반의했다. '정말 무의식이 알려줄지..' 잠시후, 느닷없이 바구니가 머리에 떠올랐다. '엥? 바구니? 바구니에 아까 없었잖아?'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바구니를 다시 살펴보았다. 그런데 이게 웬일??? 여권이 은행통장 사이에 끼어있는게 아닌가? 순간 소름이.. '와.. 이거 뭐지?' EFT로 주문을 하자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 바구니였고 그 속에 있었다.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다. 무의식과 연결되는 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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