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EFT 후기 남기는 것 같습니다. (앗 후기 남긴 적이 없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어찌됐던 복잡하거나 힘들거나 하는 여러 순간에 eft를 했었는데
요즘은 확언에 집중하다보니 eft를 별로 하질 않았었는데요.
오늘 저녁에 업무상 S로 시작하는 협업 도구 앱 접속을 하는데 무려 한 시간 반을 헤매다가,
무작정 이렇게 헤맬일이 아닌데.. 이걸 어떻게 그만 헤매지.. 라고 하다가 문득 생각이 난게 EFT였습니다.
앱 접속을 위해 하라는 지시에 따라 다하고 인터넷으로 접속 경로도 찾아보고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해본 것 같은데 도저히 접속이 안되서
그냥 eft나 하자 하고
"한 시간 반이나 이게 뭐하는 짓인가.. 이런 상황이 매우 짜증하고 힘이 들지만 이런 나를 이해하고 받아들입니다.
진짜 답답한 상황이로구나.. 뭐 때문에 안되냐.. eft로는 해결된다.. eft로 금방 끝낸다"
이렇게 생각나는 데로 중얼 중얼하며
머리, 정수리, 얼굴 등 생각나는 데로 타점을 두드리고는
다시 한번 앱 접속을 해보았는데 신기하게 계속 맴돌던 접속 방식과는 좀 다른 버튼이 눈에 띄어서
그 버튼을 몇 번 누르고 접속 방법을 좀 바꿨더니 약 5분도 안되서 결국 희망하던 앱에 접속을 성공했습니다. ^^
여러분도 이렇게 기기 고장(?) 등 에러 사항이 있을 때 활용해보셔서 도움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
모두 굳 밤 되세요 :)
사례는 처음인 것 같네요. EFT로 감정이 변화되면서 인식 필터가 바뀌었네요. 좋은 사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