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물의 결론을 한 줄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내가 계속하는 생각은 나의 현실이 된다."
이상의 구절은 다음의 인용문으로 표현할 수도 있다.
@ 성경: 그가 생각하는 대로 그의 마음속에서 이루어지리다
@ 에머슨: 사람은 생각하는 바대로 그렇게 된다.
@ 기적 수업: 네가 겪는 세상은 네가 세상에 부과하는 의미이다. 그 이상도 아니고 그 이하도 아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세상이란 너의 마음 상태를 증언하는 것이자 내부 상태가 밖으로 드러난 그림이라는 사실이다. 네가 생각하는 대로 그렇게 인식한다.
많은 사람들이 '가능성의 궁전'에 살고 있음을 모른다. 그들은 오로지 과거의 학대, 전쟁 기억, 두려움, 죄책감 등과 같은 것들이 주로 벽글씨를 이루는 지하 벙커 같은 곳에 살고 있을 뿐이다. 이러한 벽글씨가 대문자로 씌여 있어 다른 긍정적 벽글씨가 있어도 눈에 뜨이지도 않는다. 이러한 벽글씨가 이들의 현실이 되었다. 이 벽글씨는 그들의 한계가 되어 지우고 다시 쓸 때까지는 계속 그러할 것이다.
이러한 사실로 인해 떠오른 사람이 하나 있다. 나와 같은 곳에 사는 네드라는 아주 부정적인 사고의 소유자이다. 그의 대화는 항상 자신의 인생과 세상의 부정적인 면에 집중되어 있고, 아니나 다를까 항상 실생활에서도 많은 문제를 그럭저럭 경험하고 있다^^. 반면에 나는 항상 긍정적이라 계속 기회를 찾으며 재미있게도 객관적으로 아주 힘든 상황에서도 마침내 용케 기회를 찾는다. 그와 나는 동일한 세상을 살고 있지만 그는 항상 문제를 찾아내고 나는 항상 기회를 찾아낸다.
저번 글에서 말한 바대로 우리는 항상 우리의 벽글씨에 자문을 구한다. 우리는 매일 항상 이렇게 한다. 지금 당장 나의 글을 읽는 순간에도 당신은 당신의 벽글씨에 자문을 구하면서 맞나 틀리나를 판단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더 나은 삶을 살고 싶고 감정의 굴레에서 벗어난 마음의 자유를 원한다. 우리는 가능성의 궁전에서 더 아늑하고 화려하고 넓은 방과 건물에서 살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더 나은 현실을 사는 방법은 우리의 계속되는 생각을 바꾸어 현실이 자동적으로 바뀌게 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당연히 얻게 된다.
사실 이러한 인지 이론은 아주 오래된 것으로 그닥 새로운 것은 없다. 하지만 EFT라는 도구와 인지 이론이 결합되면 엄청난 무기가 된다. EFT로 부정적 감정과 기억과 신념의 벽글씨를 지우고 진정 우리가 원하는 글씨를 써넣게 된다면 우리의 현실은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지우고 다시 써라. 또 지우고 다시 써라. 여기서 우리의 목적은 벽글씨가 모두 사라진 무한의 지점까지 도달하는 것이다. 우--------------와!!!!!!!!!!!!!!!!!!!!
- 개리 크레이그의 글 번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