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43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최인원 원장님! 휴일임에도 열정을 다해 워크샵을 진행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반갑게 맞아 주시는데 제가 함께 반가움을 충분히 표현 하지 않았어요. 속으론 약간 반가웠답니다. 원장님의 책을 읽던중 워크샵을 검색하다가 두곳중 원장님께서 진행하시는 워크샵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지난 4월 23일 워크샵을 신청해 놓고 못갈 이유! 안가고 싶은 이유가 각각 한가지씩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석을 한 저 자신에게 칭찬을 해 주었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아빠를 4월19일에 하늘나라에 보내 드리고 슬픔이 아직 남아 있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정신이 좀 없었던 상태였고, 그날 온 가족들이 모여 특별한 시간들을 갖는 날이었지만 제 발걸음은 워크샵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원장님은 저와 저의 가족들이 많이 꺼려하는 사람을 너무 많이 닮으셔서 책 표지로 뵈는것도 그닥 편치만은 않았는데 구지 직접 얼굴을 뵈면서 워크샵까지 참석할 이유가 꼭 있었던건 아니었죠! 책과 방송으로도 충분한데 말이죠! 그렇지만 제 마음이 그곳으로 향했고, 그러고 싶었어요. 멍한 상태였지만 ...요. 책에서 본 내용들을 직접 들으면서 또 신선하고, 신기하고, 의문도 들었어요. 계속되는 의문들은 대부분 원장님의 책을 통해 해소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상담심리를 전공했고, 저를 포함해 사람들의 병이 대부분 마음에서부터 오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이를 어떻게 해결해서 몸과 마음이 같이 온전히 치유될 수 있을까에 대한 부분은 어려움과 한계가 많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저는 변화와 성장! 성숙! 그리고 사랑이라는 것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1년 4개월이 된 허리디스크로 허리와 등윗부분, 뒷목 통증으로 고통중에 있었고, 지난 1월부터는 한의원에서 통증과 우울증 관련한약도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좋아지고 있어서 그날도 그만큼 참으며 앉아 있을 수 있었습니다. 살아야 할 이유와 의미를 찾고 있었고, 아빠의 죽음으로 더 깊은 좌절속에 빠져 있어요. 출근도 독서도 하면서 지내고는 있습니다.

 

원장님 책을 통해 언급하셨던 기적수업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좀 어렵게 느껴지네요. 영어실력이 안되서 원서는 어렵고 번역본이라 그런지 영적도서라 그런지... 말도 하기 싫고 웃는 것도 싫고 괜찮은척 하는 것도 싫고, 뭔가를 한다는 것도 싫은 지금의 상태로 확언을 하며 두드리기를 한다는 것은 지금의 제겐 쉬운 일도... 그닥 하고 싶은 일도(우울증 증상 중 하나이면서 적어도 제겐 의도적인 심리적 저항이겠죠!) 아닌 것이 사실이예요. 심지어 저는 저의 몸의 병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너무나도 명확하게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구요...

 

내 자신의 회복이 먼저인 것도 사실이구요. 이런 저는 다른 사람을 돌아볼 힘이 없는게 사실이어요. 원장님과의 만남이 회복으로 가는 길일까요? 원장님 책을 여러권 읽고 유투브를 보면서도 실제로 따라해 본 일은 몇번 없어요. 하기 싫어서였죠. 말(확언)과 몸의 움직임(EFT와 두드림)을 적극적으로 해보는 날이 오겠죠? 다음에 또 뵐 수 있었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
    최인원 2023.05.01 21:44
    아유 큰 일 겪으셨군요. 저도 올해 1월에 아버지를 여의었습니다. 동병상련이네요. 문득문득 아버지 생각하면 슬픔이 올라옵니다. https://choieft.com/story4/2020 여기에 제가 아버지 보내드린 과정이 나옵니다. 다시 한 번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 ?
    다정다감 2023.05.04 16:36
    보내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 2026.3월 엄마뱃속 트라우마 온라인 워크샵 후기 1 올리비아 2026.04.21 13
109 나를 지배하는 무의식의 신념을 만나 처리하는 과정 1 레지나 2026.04.20 24
108 3/29 만성난치질환 치유 워크샵 후기, 봄나무우 님 file 최인원 2026.04.01 21
107 2026 2.22 EFT level-1 워크샵 후기 1 suziey 2026.02.23 76
106 2026년 1월 EFT레벨 1 온라인 줌 워크샵 후기 2 하라송 2026.01.29 94
105 251123 251130 eft 워크샵 2단계 후기입니다. 1 소나시스 2025.12.02 316
104 251026 EFT 레벨1 공식 워크샵 후기 1 가을나무 2025.11.03 441
103 25.09.28 <엄마 뱃속 트라우마 치유 EFT> 후기입니다. 최인원 2025.10.13 437
102 250928 엄마 뱃속 트라우마 eft 참여 후기입니다. 1 소나시스 2025.09.29 505
101 2025년 09월 28일 엄마 뱃속 트라우마 치유 워크샵 후기입니다. 1 세리 2025.09.29 413
100 25년 9월 28일 엄마 뱃속 트라우마 워크샵 후기 2 래아 2025.09.29 380
99 EFT Level 1 후기 1 커피사랑2 2025.09.04 493
98 워크샵 레벨1후기 1 무적아이 2025.09.02 454
97 워크숍 level 1 1 유경 2025.08.31 524
96 <일반 EFT 전문 상담사> 과정 마친 소감, 이경숙님 최인원 2025.07.11 518
95 <일반 EFT 전문 상담사> 과정 마친 소감, 김미옥님 최인원 2025.07.11 532
94 <돈복 부르는 EFT 워크샵> 후기, 코스모스님 최인원 2025.07.11 549
93 Level 1 워크샵 후기 1 소나 2025.06.28 543
92 워크숍 마치고 1 해피해피 2025.06.23 560
91 EFT leve1 워크샵 후기 1 인생은즐거워 2025.06.23 51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