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문제가 해결이 안 되고 빚을 청산하고 나면 또 빚이 지는 현상이 되풀이 되고, 다양한 명상도 해보고 끌어당김도 해봤지만 해결이 안 되어서 그 원인을 알 수 없었습니다. 선생님의 책을 읽다보니 저의 어린시절에 엄마 아빠가 아버지 월급날만 되면 싸웠던 기억이 납니다.
'돈은 악이고 나쁘고 영적 성장을 막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을 만들고, 장사하면 상놈이야. 돈 밝히면 안 된단다. 너희는 공부만 해라.' 부모님한테 받은 교육과 자라온 환경으로 만들어진 돈에 대한 아주 나쁜 생각들이 죽 떠올랐습니다. 와~ 하나를 생각하니까 봇물터지듯 돈에 대한 나의 오랜 부정적 신념들이 나옵니다.
충격 받은 것은 젊어서 그렇게 살다가도 정작 나이들어서는 " 나 돈버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래!"하면서 구두쇠, 나쁜 놈이 되어, 젊은시절에 남들을 비난했던 그 길을 자신이 걷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물러서지 않고 돈에 대한 깊은 부정적인 신념을 알아차리고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사는 계기로 만들겠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돈에 대한 이야기가 모두 저에 대해서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반드시 성공해서 후기든 아니면 최인원 선생님께 편지라도 보내겠습니다.
출처: 다음 동영상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