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휴일에도 힘든 강의 해 주신 원장님께 감사의말씀 드립니다. 전국 각지에서 와주신 회원님들도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저는 이런 저런 사연을 들으면서 하루종일 눈물을 쏟으며 실습을 하다보니 제 사연도 아닌데 감정정화가 되었는지 처음에 떠올려졌던 저의 감정적 문제들을 다시 떠올렸을때 아무런 감정도 들지않았습니다.
초반에 원장님께서 해주신 애초에 문제도아니었단 말씀이 실감났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우리 각자가 독립적인 개체가 아니라 연결된 존재라는 걸 어럼풋이나마 이해했달까요
많이 우느라 진이 빠져 피곤했지만 책으로나 방송 으로는 부족했던 현장에서만 느낄수있는 경험을 하게 된 점 감사드립니다~
이어서 다른 워크샵 일정도 참여하려 합니디~~